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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라한 (1065)
슬슬 날씨가 쌀쌀해지니 따뜻한 음식이 생각이 난다. 그래서 찜닭을 먹으러 고고.. 미진이가 떡이 맛난다고 해서 사리를 추가.. 이제 미진이랑 찜닭은 정복.. 훠거만 정복하면 되는데 미진이가 영 적응을 못하네..ㅜㅜ
새로운 고깃집 발견! 그래서 바로 고고! 오~ 내가 좋아 하는 차돌..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고 좋다! 하~ 그나저나 딸내미 핸폰 바꿔줘야 하는데.. 마이크가 고장이 나서 전화를 못한다..;; 역시 고기에는 냉면이.. 무조건 우리 미진이는 고기 먹을때 냉면이 있어야 한다.. 근데 저건 막국수..ㅋㅋ 그래도 잘 먹었다.
미진이랑 저녁에 나와서 간단하게 롯데리아에서 아이스 크림이랑 감튀를 먹었다. 근데 이 사진을 보니 미국에서 생각이 많이 나네.. 정말 맥도날드에만 가면 항상 감튀를 소프트콘에 찍어서 먹었는데 그때 모습을 보는것 같아 찡했다.. 그리고 극장에 가서 영화 관람.. 저녁을 안먹었으니.. 간단하게 팝곤이랑 오징어.. 어..근데 팝콘은 메가박스가 더 나은듯? 창궐을 봤는데.. 내가 좀비물 광이라 기대를 했지만.. 아..몬가 살짝 아쉬운 영화 였다. 한국 영화 치고는 나쁘지 않았지만.. 부산행만큼의 임팩트는 없는듯.. 좀더 잘 만들수 있었을것 같은데.. 그래도 나쁘지 않았다.
미진이랑 학원 끝나고 몰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찜닭을 먹으러 고고.. 저번에 둘이서 양이 좀 적은거 같아서 좀더 큰걸로 시켜 먹었다..ㅋㅋ 하.. 미진이랑 둘이서 큰걸 먹을줄이야.. 근데 사실 양이 그리 많지는 않다. 그래서 설빙까지 먹었다. ㅋㅋㅋ 붕어빵까지.. 요즘 딸내미가 어찌나 잘 먹는지.. 살찐다고 걱정을 하면서도 입이 땡기나 보다.. 그래도 안먹는거 보다는 나으니까... 건강만 해다오!!
하.. 요즘 왜이리 맛난집이 많이 생기는지.. 요샌 훠궈가 유행인지 동내에 훠궈집이 세군대나 한꺼번에 생겼다. 그래서 방문... 당연히 미진이는 싫어 하고.. 하지만 난 정말 맛나게 먹었고.. 아.. 여기 자주 오고 싶은데 우리 미진이가 너무 싫어 한다..ㅜㅜ 정말 여기는 혼자 오기도 그렇고.. 둘이서 와서 하는데.. 미진이가 아직 맛을 모르니 정말 아쉽다..ㅜㅜ
미진이 학원 근처에 새로운 초밥 부페가 생겼다! 그래서 당연히 미진이랑 둘이서 방문.. 기존에 가던 곳보다 많이 비싸지만 음식 퀄리티는 훨씬 좋은듯.. 먹으면서 어떤지 설명하는중..ㅋㅋㅋ 하.. 정말 내딸이지만 입맛은 고급이다..ㅋㅋ 미진이가 좋아 하는 새우도 많이 먹어주고... 배블리 먹고 옷을 사야 한다고 마트로 고고.. 하~ 이제 컷다고 패션에 관심이 어찌나 많은지.. 이럴때는 아무거나 입혀도 잘 입던 어릴때가 그립다..ㅜㅜ 이제는 자기 취향이 확고해서 많이 까다로워져서 나의 조언도 잘 안듣고.. 그냥 미진이가 아주 맘에 드는걸로 골라 입어야 한다.. 그래도 톰보이 처럼 안자란게 어찌나 다행인지..ㅋ 에고..엄마가 있었다면 좀더 이쁘게 잘 챙겨줄텐데.. 혼자서 해야 하는것 같아 가슴이 좀 아프긴 하..
오오~ 우리 미진이 정말 대단하다! 학교 방과후에 몰 할까 하다가 한자 수업 추천을 해줬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한자 급수 시험을 보러 간단다.. 그러더니 대견스럽게 준 5급을 따서 자격증을 받아왔다. 이야.. 정말 대단하다..!! 아니... 참 이럴때 보면 똑똑한거 같단말야.. 물론 준 5급은 쉽게 딴다고 하지만 이제 나보다 한자를 더 많이 아는듯.. ㅋㅋ 아..이제 중국어를 가르칠까?
10월달이 되니 이제 좀 살만한거 같다. 정말 이번 여름은 미친듯이 더웠다. 밤에도 열대야 때문에 자지도 못하고.. 10월이 되니 좀 선선하니 낫네.. 그래서 오랜만에 미진이가 좋아 하는 짬뽕을 먹으러 왔다. 그리고 저녁에 같이 걷기 운동하면서 사진도 찍고.. 정말 오랜만에 딸이랑 둘이서 사진을 찍었네..ㅋㅋ
드디어 미진이 학원 근처에 극장이 생겼다. 근데 메가박스..;; 나 CGV RVIP 인데..;; 하지만 그래도 궁금해서 가봤다. 우선 롯데리아에서 간단하게 먹고.. 모가 그리 바쁜지..;; 흠..근데 영화가 시작을 했는데도 사람이..;;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가? 거기에 미진이랑 본영화가 더 넌... 사람이 없어서 완전 더 스릴있게 본거 같다. ㅋ 하~ 정말 모가 이리 바쁜지.. 계속 핸폰만 보고 있다.. 그리고 저녁으로 초밥 부페.. 유일하게 미진이가 좋아하는 부페.. 신기하게 어떻게 초밥은 좋아 하는지.. 어렸을때 부터 먹어와서 그런가? 하여튼 잘 먹는다..ㅋ ㅋㅋ 저녁에 너무 많이 먹었다고 아빠랑 같이 걷기 운동 간다고 나왔다. 아~ 오늘은 정말 뿌뜻한 하루를 보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