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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라한/가젯 (279)
작년 겨울 유명 블로거의 공구로 구매를 했지만 약 5개월이 지난 지금에서야 사용을 해봤다. 왜냐하면 난 빵을 별로 안좋아하니까... 근데 왜 구입을 했냐고? 첫번째 이유는 블로거의 리뷰가 거의 마법수준이라 나도 모르게.. 두번째는 바로 디자인! 가전계의 애플이라는 발뮤다 답게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마지막 세번째는 우리 미진이가 엄마를 닮아서 빵을 많이 좋아하니..ㅋ 그리고 나도 가끔 토스터를 먹기도 하니까.. 공구할때 실제로 본적이 없어서 어떤 색을 구매를 해야 할지 정할수가 없어서 그냥 두대를 사버렸다. 원래는 무조건 화이트를 좋아하지만.. 이 토스터는 사진으로 봤을때 블랙도 멋져 보였다. 이런 디테일 정말 마음에 든다.. 박스를 열어 보면 트레이와 설명서.. 그리고 아주 깜찍한 전용 물컵이 ..
샤오미라는 회사는 안만드는게 없는거 같다. 근데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것은 바로 보조 배터리가 아닐까? 한국에서도 꽤 많은 사람들이 사용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성능좋고, 디자인 좋고, 가격까지 좋으니 잘 팔릴수 밖에.. 그런데 샤오미에서 새로운 파워뱅크를 발매를 했다. 바로 새로운 10000mAh 인데 퀄컴 퀵차지 지원에 USB-C 포트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박스 패킹은 참 애플 스럽다. 여기 사장이 애플 신봉자라고 하더니 제품 디자인서 부터 박스까지 애플 스럽다. 뒷면에는 간단한 스팩이 나왔는데 퀄컴 퀵차지 2.0을 지원하는데 그것에 대한 내용은 하나도 없다. 아무래도 라이센스 문제 때문인듯...; 기존 10000mAh 모델과 비교. 박스는 더 얇고 커졌다. 구성품은 단순하다. 케이블과 배터리가 전..
아이패드 프로 12인치 버젼을 쓰면서 참 마음에 들었다. 내가 매일 사용하는 패턴으로는 화면 크기나 성능 그리고 사운드 면에서 최고의 성능을 내어 주었다. 이제는 PC로 인터넷을 하는것 보다 아이패드로 하는것이 더 편할정로도 아이패드랑 보내는 시간이 더 길어 졌다. 그러다 애플에서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를 (어느정도 예상을 했던) 발표를 했고 기존 에어 시리즈를 대신하는 9.7인치 모델로 나왔다. 집에서는 12.9인치 모델을 사용하고 일할때는 기존 에어를 사용했기에 별 큰 고민 없이 발매를 하자마자 미국에서 직구를 하였다. (12.9인치 사용기는 여기로 가주세요!) 기존과 다르게 색상에 대한 고민은 전혀 없었다. 무조건 로즈골드! 그리고 이제 슬슬 128GB 도 다 써가는 상황에서 256GB 모델은 정말 ..
정말 너무나 만족하면서 사용중인 애플워치. 이제 나갈때 애플워치가 없으면 불편할 정도로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그러다 특별히 자주 쓸일은 없을것 같은 제품을 발견. 바로 애플워치 전용 휴대용배터리다. Nomad 라는 회사에서 만든 제품인데 원래는 애플워치 전용으로 나왔었으나 새로이 애플워치와 아이폰까지 동시에 충전이 가능한 버전이 나왔다. 프로라는 이름을 달고.. 상당히 단순한 디자인의 악세사리. 6000mAh 의 용량을 가지고 있어 애플워치와 아이폰 6s 를 동시에 풀로 충전이 가능하다. 산술적으로는 아이폰은 2번의 풀차지, 애플워치는 8번의 풀차지가 가능한 용량. 물론 동시가 아니라 한번에 하나씩.. 박스를 열어보면 깔끔한 기름종이? 가 보이고.. 걷어내면 제품이 나온다. 구성품은 정말 단순 ..
서피스 프로4를 구입하면서 타입커버 말고 따로 분리가 되는 블루투스 키보드가 필요했다. 그런데 생각을 해보니 내가 한국에 들어올때 미국에서 MS 다니는 친한 형님께 받은 키보드가 딱 떠오르는게 아닌가! 그래서 2년여 만에 MS 에서 만든 웨지 모바일 키보드를 개봉했다. 말 그대로 모바일 전용 키보드로 나온거기 때문에 컴팩트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블루투스라 거의 모든 모바일 기기에서 패어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박스를 열면 키보드가 보이고.. 아래에는 키보드 커버와 타블렛 스텐드로도 가능한 커버가 있다. 이렇게 뒤집어서 덮으면 키보드 커버가 된다. 상당히 깔끔한 디자인의 키보드. 역시 하드웨어 명가 답다. 뒷면도 심플하니 마음에 든다. 그리고 제질이 알루미늄이라 더 마음에 든다. 옆에는 블루투스..
역시 전자기기 세상에선 영원히라는것은 없다. 내가 바이오탭 11을 구입할때만 해도 소니의 마지막 작품이라 끝까지 같이 함께 하리라 그랬지만.. 약 2년넘게 사용하면서 참 만족하면서 사용을 했다. 그러다 갑자기 정말 서피스 1부터 너무나 써보고 싶었던 서피스 시리즈가 벌서 4번째 제품이 나와 버렸다. 거기에다가 스펙만 봐서는 너무 완벽한 모델. 첨에는 별생각 없다가 갑자기 구입할 핑계를 찾기 시작.. 갑자기 미진이가 자기도 랩탑이 필요하다고 조른다! 그래서 구입을 하려고 찾아보니 내가 원하는 i7 모델이 없다.. 약 한달을 넘게 기다렸는데도 i7모델이 없어서.. 결국에는 그냥 미국에서 직구를 해버렸다. 프로모션도 있고해서.. 우아~ 정말 오랜만에 제품을 받아보고 두근거리는 느낌이다. 서피스 1이 나왔을때 ..
요즘은 클라우드 펀딩이 많아져서 참으로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제품들이 많이 보인다. 하여튼 내가 자주 가는 사이트에서 재미있는 제품이 소개가 되어서 구입을 해보았다. 바로 자동차에서 사용하는 충전기인데 특별한 기능이 들어 있다. 스마트 카 차저라고 하는데 유명한 펀딩 사이트인 인디에고에서 펀딩에 성공해서 제품이 나왔다. 왜 스마트 일까? 바로 차에 설치를 하고 주차를 하고 나면 자기 자동차 주차위치를 저장해주기 때문이다.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기능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구성품은 간단핟. 딱히 복잡할 이유도 없는 제품. 크기도 아담하니 마음에 든다. 특히 디자인이나 마감이 아주 좋다. 보통 싸구려 충전기 보다 상당히 고급지다. 티타늄으로 고팅이 되어 있다는 접촉부분. 아이폰 6s 랑 크기 비교. 앱..
나도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디바이스가 늘어가면서 충전기도 여러개가 필요하게 되었다. 그런데 여러회사에서 멀티 충전기가 나오면서 충전생활을 좀더 쉽게 만들어줬다. 그중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아마존에서 가장 유명한 회사중 하나가 Anker 라는 회사다. 개인적으로 아이패드 프로, 에어2, 미니4, 애플워치, 아이폰, 노트5, 해도 여섯개에 잘때는 미진이 전화기 까지 충전을 하니 총 7개를 충전해야 한다. 10포트짜리 충전기는 이런 나에게 딱 인 제품. 그리고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회사 제품이라 얼마전 새로 나온 무려 10포트 짜리 제품과 휴대용 4포트 짜리를 구입해 보았다. 박스는 심플하니 딱 가격 만큼 하는것 같다. 미국 #1 차징 브랜드라는데 아마존에서 인기도 보면 사실인것 같다. 먼저 여..
드디어 올리는 아이패드 프로 사용기 작년 11월에 구입했으니 무려 4개월만에 업데이트..; 우선 첫 느낌은 무지 크다. 정말 크다. 12.9인치의 화면이 9.7인치 에어보다 이렇게 많이 클줄은 몰랐다. 대신 시원시원 하다! 솔직히 한손으로 편하게 들수 있는 무게는 아니다. 아이패드 미니 4와의 비교. 이정도면 얼마나 큰지 감이 오겠지?ㅋ 실리콘 케이스와 함께한 무게. 무려 900그램정도 이다. 요즘 가벼운 노트북 보다 무거운 무게 갔다. 한눈에 보는 성능 벤치마크. 애플의 A9X CPU 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역시나 보다시피 성능은 에어2와 비교해도 막강핟. 그래서 그런지 정말 모든 앱을 돌릴때 거침없이 팍팍! 그리고 4기가 램을 달아서 더 쾌적한듯 하다. (미니 4의 성능은 미니2하고 비교해서 그다지....
시애틀에 있다 한국을 오니 정말 다이나믹한 나날이다. 근데 삶뿐 아니라 날씨도 어찌나 다이나믹한지..; 온도도 갑자기 추워졌다 더워지고.. 날씨도 좋았다 갑자기 흐려지고.. 특히 황사나 미세먼지는 최악.. 겨울에는 너무 건조하고.. 여름에는 너무 습하고.. 극단적인 날씨다..; 그리고 시애틀에 살때는 몰랐던 그 맑은 공기가.. 어찌나 그리운지..; 하여튼 이런 다이나믹한 날씨때문에.. 온도나 습도가 어떤지 궁금했다. 원래는 간단한 온도계, 습도계를 구입하려고 했으나 좀더 멋진 제품을 찾아보니.. 눈에 띄는 제품을 발견했다. 바로.. Elgato 라는 회사에서 만든 Eve Room 이라는 제품이다. iOS 전용으로 나온 온도, 습도, 공기를 체크해주는 무선 센서 이다. 애플 홈킷이랑 호환된다. 앱으로 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