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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11 Pro by Apple 본문
아이폰 11 시리즈를 발표할때만 해도
블로그에 내 생각을 올리면서 까지
아이폰 11을 살 생각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짜잔. 절대 라는것은 없다..;
계속 보다 보니 뇌이징이 되었고,
그리고 실제로 보면 나쁘지 않다고
여기저기서 이야기를 하고
앞으로 나올 새로운 아이폰들도
카메라는 다 이디자인으로
갈것 같아서 미리 익숙해지는것도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한국에서 미국보다
많이 싼 가격에 기변으로 풀려버렸다.
그래서 예약구매를 하고 한달이나
기다려서 받았다.
구입한 색상은 실버
얼마만에 구입하는 화이트 색상의 아이폰인지..
4S 이후로 처음인것 같다.
근데 다 비교를 해봐도
이번에는 실버가 가장 나아 보였다.
그리고 처음으로 구입한
한국버젼 아이폰.
계속 미국버젼으로 구입을 했지만
이번엔 가격이 너무 싸서 한국판으로.
박스를 여니 고운 자태의 아이폰 11 프로가 딱!
흠.. 정말 실제도 보니 정말 못봐줄 정도는 아니다.
그렇다고 마음에 드는것은 더욱더 아니다!
다음에는 좀더 멋진 디자인을 부탁해 애플!
오~ 한국판에 들어가는 18와트 아답터
정말 크다.
그리고 USB-C to Lightning 케이블
그리고 부속물
할로~
iOS 12 부터 들어간 손쉬운 자료 이동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을
새로운 폰 바로 옆에 가져가기만 하면..
애플워치 패어링 하는 식으로
간단하게 자료이동이 가능하다.
시간도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아서
편하다.
뒷태
불투명으로 변하면서
매트한 느낌이 들면서
고급지게 잘 뽑았다.
이게 통유리를 깍은거라고..
정말 이런 장인정신은
애플답다.
역시 이상하지만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근데 저 카메라 주변
실버링이 없으면 더 나을것 같은데..
아~ 마음에 안드는 비대칭.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 Xs랑 비교
뒷면에 재질의 변화뿐 아니라
카메라 디자인 그리고
iPhone 레터링이 사라지고
애플로고만 보인다.
딱 중앙으로 내려와서
좀더 안정감이 있어보이고
iPhone 레터링도 없어져서
훨신 깔끔한 느낌을 준다.
아주 마음에 듬.
사실 이제 뒷면에 iPhone
이라고 없어도 아이폰
아이덴티티가 워낙 강해서
누구나 아이폰이라는것을
알수가 있을테니까.
카메라 비교
아이폰 Xs 처럼 카메라가
블랙이 아니라 화이트로
뒷면 색상과 통일을 해서
좀더 나은 느낌이다.
Xs 처럼 검은색으로 했으면
너무 튀어서 더 보기 싫었을뻔.
두깨랑 무게도 조금씩
두꺼워지고 무거워 졌지만
놀란 부분은 사이드 버튼도
조금씩 아래로 내려왔다.
볼륨 버튼도 마찬가지로
조금씩 내려와서
Xs 용 강화유리 가이드가
맞지가 않는다.
그리고 애플워치 세라믹이랑
정말 잘 어울린다.
사실 세라믹 애플워치랑
깔맞춤 하고 싶어서
실버로 고른 이유도 있긴 하다.
크~ 이쁘다.
그리고 애플에서 약속대로
애플티비 플러스 1년 정액권도
무료로 준다.
그리고 노트 10이랑 비교
하~ 삼성 폰이 애플 폰에 디자인으로
비비는 날이 오다니.
정말 격세지감을 느낀다.
디자인으로만 보면
개인적으로 노트 10이 낫다.
둘다 다른 매력이 있는데
노트는 좀더 섹시한 느낌?
아이폰은 좀더 고급스런 느낌?
하지만 카메라 디자인은
노트10이 훨 낫다.
아~ 삼성도 이제 뒷면에 Samsung 레터링을
좀 없에고 갤럭시 로고를 넣었으면.
(근데 갤럭시 로고가 있긴 한가?)
하도 보다 보니 이제 적응 됬다.
하~ 삼성도 이제 디자인이 좋다.
흠~ 훨씬 낫군...
오죽하면 이런 케이스까지..
하지만 역시 알리..
제대로 안맞네...덴장..
전면은 무조건 노트10 승!
스피커까지 없애서
아이폰보다 훨씬 깔끔한 느낌
그리고 더 시원한 느낌을 준다.
크~ 노트의 저 광할한 느낌.
이제 아이폰 노치는 너무 구식인 느낌이다.
하지만 화면은 확실히 아이폰이
눈에 편하다. 트루톤 때문인가?
노트는 어두울때 오래 보면
눈이 확실히 피로한데
아이폰은 어두울대 오래봐도
눈이 피료한 느낌이 없다.
흠.. 같은 삼성 제작인데 왜 그러지?
OLED 재료를 아이폰은 다른걸
사용한다던데 그래서 그런가?
동영상 볼때는 둘다 좋지만
글을 읽을때는 확실히 아이폰이 편하다.
약 한달정도 사용하면서 든 느낌은..
특별히 없다.
아이폰 Xs 에서 카메라 빼고 크게
변한점이 없어서 체감하기 힘들다.
아.. 스피커의 성능은 확실히 좋아졌다.
출력도 커지고 공간감도 나아졌다.
화면도 더 좋아졌다고 하는데 느끼기 힘들다.
무게도 10g 더 무거워 졌지만 둔해서 그런가
크게 다가오는 부분은 없다. 다행이도...
성능이야 Xs 도 부족한점이 없었어서..
Xs 에 비해서 크게 느낄수 있는 부분이 전혀 없다.
카메라는 많이 좋아졌다지만 야간모드만 눈에 띄고..
주간에는 둘다 비슷한거 같다.
이건 나중에 시간이 나면 따로 비교를 해보겠다.
디자인적으로는 역시 아이폰 답게 고급지다.
잡았을때는 실제로 봤을때도 확실히 고급지다.
특히 후면 디자인이 매트로 변하면서
기존에 유광디자인 보다 더 고급진 느낌이 든다.
카메라 역시 실제로 보니 크게 나쁘지 않다.
이제 편하게 다음 아이폰을 살수 있을듯..;;
아~ 마지막으로 노트 10은 램이 12기가 인데 반해
애플의 플래그쉽 모델인 프로가 아직도 램이 4기가
밖에 안되는것은 참으로 아쉽다.
노트10에 비해 확실히 리프레쉬가 심하다.
하지만 OS 는 역시나 iOS 가 안드보다 훨 낫다.
그 미세한 느낌과 부드러움은 절대 따라 올수 없을것 같다.
근데 이건 태생적으로 어쩔수 없는 부분이니까..
하여튼 카메라때문이 아니라면 굳이 Xs 에서
바꿀 필요는 없을것 같다.
아이폰 12는 과연 어떨지 크게 기대는 안되지만..
노트처럼 멋진 디자인으로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