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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가젯

iPad Pro 11 by Apple

아라한 2019. 11. 1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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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후 10개월 만에 쓰는 아이패드 프로 11

 

결론만 말하면

디자인이나 성능 면에서 내가 가장

기대를 했고 만족 스러운 아이패드가 아닌가 싶다.

 

 

크 박스 디자인 부터 마음에 든다.

아이패드는 안보이고 작품 같은

저 백그라운드가 눈에 띈다.

 

 

 

프로 11, 셀률러, 512GB

세금이 없는 미국 포틀렌드에서

구입을 해서 저렴하게 구입한편.

 

 

드디어 개봉

 

 

구성은 기존 아이패드와 다르지 않다

 

 

그리고 드디어 충전기가 커졌고

그리고 드디어 USB-C 타입으로 변경이 되었다.

 

 

18W 충전기로 변경

충전 속도가 좀더 빨라졌다.

 

 

그리고 화면만 보이는 전면

배젤도 얇아 짐으로서

더욱더 멋진 디자인으로 변했다.

 

 

뒷면도 좀더 커진 애플 로고

그리고 스페이스 그레이

 

 

 

스마트 커넥터가 뒷면 아래로 옮겨졌다

 

 

그리고 애플로고

 

 

애플펜슬 2 무선 충전이 가능한 사이드

 

 

그리고 볼륨버튼

 

 

아이폰 XR 이랑 같은 카메라

너무 카툭튀라 이건 좀...

 

 

위에 듀얼 스피커

 

 

아래 듀얼 스피커 그리고

드디어 바뀐 USB-C

 

 

아이패드 프로 2 10.5 랑 비교

사이즈는 더 작지만 화면은 더 크다

 

 

옆에 붙이기만 하면 쉽게

데이터 이동이 가능하다

 

 

그리고 마무리...

 

 

뒷면 비교

다 좋은데 저 두꺼운 안테나선이

정말 옥의 티다.

 

아이패드 10.5 처럼 얇게 디자인 했으면

훨씬 나았을텐데...

 

 

그리고 어쩔수 없이 구입한

USB-C to Headphone Jack

 

 

 

하~ 아이패드에서 까지

이걸 제거할줄은 몰랐다.

이건 정말 아쉽다

 

 

이렇게 써야 하다니..

근데 작동은 잘 한다

 

 

그리고 동영상 테스트

 

 

하~ 어벤져스!

 

 

10.5 보다 화질, 소리 그리고

HDR 까지 모든 면에서 정말 좋아졌다.

 

특히 소리는 두배 정도 좋아진듯

패드로 동영상 볼때 정말 좋다.

 

 

그리고 케이스 구입

 

 

흠 그냥 제일 저렴한것으로

구입을 했는데 나쁘지 않다

 

 

이렇게 뒷면도 보이고.

모든 기기에 케이스가 없으면 불안하다.

 

 

그리고 아이패드 키보드 커버를 구입할까 하다

더 무거워 지고 보호력도 떨어지고 해서

 

 

아이패드 키보드로 많이들 추천 하길래

로지텍 Keys-to-go 를 구입해봤다.

 

 

 

정말 가볍고 오래가고 방수도 되고

안드, 윈도도 지원을 한다.

 

 

윈도, 안드 버젼이랑

IOS 버젼이 따로 있는데

구입하고 보니 윈도, 안드네...

 

 

구성품도 정말 단순

 

 

윈도, 안드 버젼이지만

아이패드에서도 잘 작동을 한다

 

 

그리고 한글 영문 전환도 CAPS 키로 변환 가능

 

 

 

 

카톡에서 테스트중.

당연하지만 잘됨

 

 

블로그를 해볼까 했지만..

티스토리는 피씨용으로 되어 있어 어렵다.

 

Keys to go 키보드는 비추!

우선 키감도 너무 나쁘고

누를때 힘들다.

 

가볍고 방수도 되고 좋은데

키감이 너무 별로라서 비추.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휴대용 키보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폴드 키보드다.

 

 

그리고 10개월전에 구입을 했지만

이제야 사용기를 올리는 이유는

절대 귀찮아서가 아니라..

(짐심으로....)

iOS 가 패드 전용으로

PadOS 로 변경이 되면서

많은 기능이 추가가 되기 때문에

PadOS를 사용해보고 싶어서 늦어졌다.

 

 

우선 가장 크게 바뀐점은 인터페이스가

화면이 큰 패드에 맞겠금 변경이 되었다.

 

옆에 위젯도 띄울수가 있고

아이콘 사이즈도 작아져서

좀더 패드에 어울린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점은 완벽한 게임머신이 되었다는것!

기존에는 MFI 게임패드만 지원을 했는데

이제는 XBOX, PS4 패드도 정식으로 지원을 한다.

 

그리고 요즘 유명한 8Bitdo 패드도 지원!

 

 

패드로 게임을 하니 확실히

몰입감이 훨씬 낫다.

 

거기에다가 성능도 웬만한 게임기

못지 않으니 이제 완벽한 휴대용

게임기가 되었다.

 

화면좋지, 소리 좋지, 게임도 다양하지만..

패드로 좀더 즐길수 있는 게임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말 기대를 했던

마우스 지원...

 

 

 

하지만 이건 정말 실망스럽다.

이게 마우스를 정식으로 지원하는게

아니라 터치를 사용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도구에 불과해서

정말 불편하다.

 

PC를 사용하는것처럼

자연스러운 지원이 아니다.

 

그냥 지원 하는김에 제대로 지원좀 하지!

 

 

 

10개월 넘게 아이패드 프로 11을 사용하면서

참 많은 점에서 발전이 있다는것을 느꼈다.

 

우선 디자인 적으로 아이폰 X 을

따라서 홈버튼을 없에거 스와이프

방식을 채택하고 베젤을 줄여서

디자인적으로 상당히 미려해졌다.

 

 

화면도 기존보다 발전해서 넷플릭스나

유튜브 동영상 볼때 나아졌다.

HDR 기원은 기본.

 

 

소리도 기존보다 출력도 올라가고

풍부해져서 당연히 좋아졌고

특히 게임할때 정말 좋다.

당연하지만 스위치 보다 낫다.

스위치는 정말..하...

게임 전용으로는 스위치가 당연히

재미있는 게임도 많고 낫다.

하지만 기기 퀄리티만 보자면....

 

USB-C 를 채택 하면서

호환성이 상당히 올라간것도 좋다.

 

개인적으로 애플의 모든 제품에

USB-C 를 탑재하면 좋겠지만..

과연 애플이 그럴지는...

 

패드로서 아이패는 날이 갈수록

완성도가 높아가고 있는거 같다.

 

더이상 좋아 질수가 있을까?

생각을 하지만 항상

내 기대 이상으로 좋아져서 나온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컨텐츠 소비용,

그리고 간단한 모바일 게임용으로는 최고지만..

개인적으로 생산적인 일을 하는데는

너무 많은 제약이 있는것같다.

간단한 사진 편집까지는 가능하지만..

문서를 깊이있게 작성한다거나

동영상 편집도 불편..

기본적으로 키보드랑 마우스를

완벽하게 지원을 안해서 생기는 문제 같다.

 

그리고 화면의 해상도도 너무 낮고.

 

당연히 앞으로 계속 나아지겠지만

아이패드로 모든것을 해결하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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