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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일상의 기록

아..아.. 갑자기 미국이 그리워 진다...;

아라한 2015. 4. 2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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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서 한국에 들어 온지 1년이 지났다..

 

으아.. 벌써 시간이 이렇게 빠르다니..

 

그런데 이제 슬슬 드디어 미국 생각이 나네..^^;

 

그냥 뭔가 여유롭고 편안한 미국 생활이 좀 그리워진다..

 

특히 공기가 너무 싫다..흐..

 

1년이 지나면 적응이 되서 나아 질줄 알았더니..

 

아직까지 힘드네..;; 특히 기관지 상태가 메롱인..

 

나랑 미진이는 참 힘들다..ㅜㅜ

 

 

그래서 그런지 시애틀의 이 맑은 공기가 항상 그립다...

 

 

그리고 스페이스 니들이 보이는 시애틀 다운타운..ㅋ

 

 

한적하고 너무나 좋은 커클랜드 마리나 베이..

 

 

아..그리고 정말 이 몽골리안 그릴이 너무너무 먹고 싶다..ㅜㅜ

 

한국 오면 맛난게 많아서 미국 음식이 안 생각날줄 알았는데..

정말 이거 너무너무 먹고 싶다..흐....ㅜㅜ

 

 

그리고 고기가 듬뿍 들어간 이 베트남 쌀국수! 헉헉..

 

 

타이식 칠리 윙..! 정말 너무 그립다..

 

한국에서도 팔지만 정말 저 맛이 안난다는것이 중요..

 

 

그리고 성욱이도 보고싶고..

 

 

누나도 보고 싶고..

참고로 옆에는 미진이다..

절대로 누나 딸이 아니다..비슷하게 생겼을뿐..;;

 

괴롭히는 재미가 일품인 주호도 보고 싶네..^^;

 

 

그리고..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애플워치!!

 

내가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워치를..

 

 

 

애플 워치가 발매 하는 날에 맞춰서 바로 주문을 했으나..

 

다음날 바로 캔슬이 되어 버렸다..!! 이런 워치!

 

 

 

이유를 읽어 보니 배대지로는 배송을 할수가 없다고 바로 캔슬!

 

아...이런 짜증.. 정말 아이폰 6를 주문하면서 너무 좋다고 했는데..

애플에서 이렇게 배신?을 때릴줄이야...

 

 

그래서 다시 주문을 했으나..

배송기간은 6월달로 밀려났을 뿐이고..;;

 

그리고 더 열받는것은..

 

어떤 사람들은 배대지로 했음에도 받았다는거..;;

 

아아.. 이런 새우깡 같은 일이..

 

미국에 있었으면 바로 받았을텐데..흑..

 

정말 이것 때문에 미국이 그리워 질줄이야..허허..

 

이러다 한국에 먼저 발매를 하겠어..

 

에고..

 

하여튼 언젠가는 다시 들어갈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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