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mini 5 by Apple

언제나 그렇듯 애플에서 가장

대우를 못받는 제품인 아이패드 미니.

 

2세대 이후 제대로 키노트에서

제대로 소개된적이 없었던거 같다.

 

4도 그냥 소개하는듯 말듯 넘어가고

5는 아에 말도 없이 발매..;;

 

그것도 4년만에...

 

사실 그냥 간단하게 쓰기에는 미니 4도

큰문제는 없었다.

 

그래서 바꾸지 말까 했는데..

미니 5는 놀랍게도 그당시

최신 CPU 인 A12 바이오닉

칩셋을 탑제하고 나온것이 아닌가?

 

이건 좀 놀라웠다.

항상 그렇듯이 끽해야  A11

아니면 A10을 탑재할줄 알았는데..

 

 

항상 그렇듯이 골드..

 

 

 

항상 그렇듯이 셀률라 모델..

진심 미니는 셀률라 추천

 

 

고급지게 바뀐 패키징 커버

 

 

골드의 미니

 

 

흠.. 하지만 디자인적으로는

전혀 바뀐것이 없어서

큰 감흥은 없다.

 

 

구성품도 변한거 없음

 

 

아~ 충전기는 좀더 커진건가?

너무 오래되서 모르겠다.

 

 

앞면은 미니 4랑 완전 똑같다.

스크린 사이즈 크기 완전 같음

 

 

하지만 뒷면은 변경이 좀 있다.

첫번째로 색상이 로즈골드로 변경

 

 

미니 4와 비교

LCD 의 채도가 좀 올라간것 같은데

특별히 구분하기 어렵다

 

 

뒷면은 색상이 같은 골드이지만

미니 4는 골드골드.. 하지만 미니 5는 로즈 골드

개인적으로 로즈골드가 훨 낫다.

 

 

아 그리고 안테나 디자인이 바뀐것도

정말 마음에 든다.

저 하얀 플라스틱은 정말 불만족.

 

 

뒷면은 그래도 아주 맘에 들게 바뀌어서 만족.

 

아참 그리고 디자인이 바뀐게 없어

기존에 사용하던 커버와 케이스가

미니 4랑 호환이 가능하다.

 

 

새로 나온 오렌지 컬러의 스마트 커버

 

 

아~ 이쁘다..

 

 

스마트 커버만 발매를 하고

케이스는 이제 안나온다.

 

 

그래서 ESR 케이스를 장착

사실 이제 뒷면이 이뻐서 투명 케이스가 낫긴하다.

 

 

와이파이 속도.

칩셋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속도오 빨라졌다.

 

 

LTE 속도도 빨라진듯.

 

하긴 저정도면 어디서든 불편함은 없다.

 

 

넷플릭스 머신으로 딱

 

 

아~ 이제 의리로 보고 있는 워킹데드

 

 

동영상 볼때 좋다

 

 

역시 미니는 게임이지..ㅋㅋ

 

 

A12 칩셋 성능이 좋아 게임 머신으로서도

충분히 사용할만 하다.

 

 

노트 9하고 화면비교

색상은 미니가 좀더 자연스럽다

 

 

하지만 노트 9도 크기 때문에

동영상 볼때는 비슷한 느낌이다

 

카페에서 노트북으로 인터넷하면서

동영상 보는용도로 최고.

 

개인적으로 최고의 휴대용 패드가 아닌가 싶다.

 

크기, 성능, 무게 등 여행용 또는 휴대용으로는

정말 좋다. 그리고 항상 그렇듯 만족하며 사용중.

 

이번에는 특별히 A12 로 업되면서 성능면에서는

부족함이 전혀 없다. 램도 3기로 업. 4기가면 더 좋겠지만

미니 쓰면서 램때문에 불편했던 적은 없었던거 같다.

 

거기에다가 이제 애플 팬슬도 지원을 해서

간단한 노트용으로도 충분히 좋아졌다.

 

하지만.. 4년만에 나온 제품치고는 부족한 점도 있는데..

전혀 변함이 없는 디자인은 지루하다.

 

아이패드 프로 3 같은 디자인으로 나왔으면 정말 좋았을것

같지만 아무래도 제일 안팔리는 아이패드라 그냥 간거 같다.

 

그리고 또 하나는 디자인보다 스피커!

아이패드 프로 1,2 처럼 쿼드 스테레오 스피커를 기다렸는데

기존과 같이 그냥 모노 스피커다. 하.. 이부분이 가장 실망 스럽다.

 

물론 스피커의 성능은 나쁘지 않지만 스테레오에 비하면

확실히 부족하게 느껴지는것은 사실이다.

 

마지막으로 터치 아이디의 변화가 전혀 없다.

3세대 가 아니라 2세대 버튼식으로

먼지가 들어가면 찌걱 거리는 타입.

 

만족스럽지만 다음세대에서는 제발 스피커좀

스테레오로 변경되어서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