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AirPods by Apple

처음 발표 되었을때는 디자인 때문에

엄청난 욕을 먹었던 애플의 에어팟

 

이제는 길거리에서 제일 많이 보이는

TWS 이어폰이 되었다.

 

정말 요즘 길거리에 돌아다니다 보면

3명중 2명은 에어팟인것 같다.

 

그리고 애플에서새로운 에어팟을 발매

 

기존과 큰 차이점은 없지만

블루투스 5.0 으로변경

그리고 좀더 향상된 성능

마지막으로 무선충전 케이스가 추가 되었다.

 

 

 

박스 디지안이라도 바꿔주지

박스만 봐서는1세대인지

2세대인지 구분이 안간다.

 

 

 

유선충전 모델로 구입

 

 

모델번호로 2세대인지 구분했다.

 

 

이제는 젊은층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에어팟

Designed by Apple

 

 

전혀 변함이 없는 같은 모습

 

 

같은 구성

 

 

새제품이지만

감흥이 없다

 

 

뒷면도 같음

 

 

1 세대랑 비교

 

 

정말 전혀 다른점이 없다

 

 

100% 일치

 

하긴 에어팟 유닌만 바뀌었지

케이스는 그대로다

 

 

하지만 유닛의 디자인도 그대로

 

 

똑같은 1세대와 2세대

 

 

그럼 시작을 해보지..

 

 

정말 이 연결 방식은

너무 편한듯

 

 

지들로 이럴줄 았았는지

1세대와 2세대를 같은 케이스에 넣으면

이렇게 친절히 알려준다

 

그런데 사용하다 보니

딸내미가 사용하던

1세대를 잊어버림..;;

 

 

그래서 내것을 주고

무선 충전 버젼으로 하나 더 구매

 

 

똑같다

이제 지루하다

 

 

뒷면은 무선충전이라고 나오네

 

 

다행이? 무충 버젼은 상태 LED 가

앞에 있어서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

 

 

하지만 같은 구성

 

 

무선충전 때문에

당연히 LED 가

밖에 달려있다.

 

Qi 호환이라 그냥 호환

무선충전기에 올리면 충전이 된다

 

하지만 발열이 엄청났다.

 

 

한달정도 사용한 느낌은

우선 음질에서의 변화는 거의 없는것 같다.

 

1세대와 2세대를 번갈아 들어 보았음에도

큰 차이를 느낄수가 없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터치를 안하고 시리를

부를수 있게 되었고 그리고 제일 놀라운점은

바로 블루투스 5.0 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딜레이가 엄청 줄었다는거다.

 

동영상에서는 당연히 없고 심지어

게임을 하는데도 딜레이가 못느껴질정도로

엄청나게 향상이 되었다.

 

무선으로 게임을 즐기려면 한참 걸리겠지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빨리 그 시대가 올줄은...

 

완벽한 싱크를 요하는 리듬게임은 모르겠지만..

내가 즐겨하는 클로아 클오클 같은 슈퍼셀

게임에서는 충분이 불편함 없이 게임을 즐길수가 있다.

 

정말 이 부분이 바꾸고 나서 가장 크게 다가오는 부분이다.

 

통화 품질이나 시간 그리고 음악 듣는 시간은

1세대랑 차이가 없지만 딜레이 만큼은 최고다.

 

개인적으로 이거 하나만 보고 바꾸더라도 후회가

없을만큼 만족 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