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자 마자 선풍적인 인기로
첨에는 정말 구하기 힘들었던 하드웨어 명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엑스박스 전용 엘리트 컨트롤러를 드디어
손에 넣었다.
내구성은 말이 많지만
성능과 마감이 엄청 좋아서
사용한 모든사람들이 추천을 한
그 유명한 컨트롤러이다.
박스는 비싼 컨트롤러 답게
고급지고 묵직하다.
뒷면은 다양한 성능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있다.
그리고 고급지게 이렇게
케이스안에 들어있다.
그 밑에는 설명서.
케이스를 열어보면 척 보기에도
고급진 엘리트 컨트롤러와
USB 케이블 배터리가 있다.
그리고 밑에는 교체가 가능한 십자키와
썸스틱 키들이 있다.
딱 들었을때 느낌은 좋다.
확실이 제질이나 마감에서
기본 컨트롤러 보다 상당히
신경을 쓴티가 난다.
특히 아래 저 엑스트라 버튼들.
손으로 눌렀을때 느낌이 좋다.
그리고 정면.
버튼 배열은 똑같지만 버튼들의 느낌은
확실히 좋다.
좀더 쫀득쫀득 하다고 해야 하나?
하여튼 누를때 느낌이 아주 좋다.
썸스틱도 기존에는 좀 가벼웠다면
엘리트는 좀 무겁고 좋다.
위에 버튼들도 마찬가지.
누를때 느낌이 훨씬 좋다.
정말 왜 하드웨어 명가 MS 인가를
느끼게 해주는 만듬세다.
배터리는 기존 다른제품과 마찬가지로
AA 배터리가 들어간다.
게임에서 크게 효용은 없지만
그래도 FPS 게임 같은거 할때
좋은 P 버튼들.
그리고 방향키 버튼 교체가 가능하다.
자석형으로 딱딱 붙는타입.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로 교체가 가능하니
이것또한 마음에 든다.
썸스틱도 이런식으로 탈거가
가능해서 교체를 해주면 된다.
그리고 새로나온 색상의 엑박 컨트롤러도
개봉을 해보자.
내가 좋아하는 블루다.
하..근데 엘리트를 보고 나서 그런가
왜 이리 싼느낌이 나지?
근데 실제로도 그렇다..;;
당연히 배터리는 들어있지.
뒷면도 싼마이 느낌이..확!
엘리트 컨트롤러와 비교를 하니
완전 오징어구나..;
좀더 밝은 블루였으면 좋으려만..
좀 촌스런 블루라고 해야 하나?
뒷면의 느낌도 확 다르다..
잡았을때 느낌도 흑..
이래서 사람은 눈이 높아지면 내리기가 힘들다.
정말 엘리트 컨트롤러는 최고!
아.. 왜 사람들이 엘리트 컨트롤러에 그렇게
열광을 했는지 직접 사용해보니 알것 같다.
정말 마감이나 조작감 모든 면에서 기본
엑원 컨트롤러보다 너무 우수하다.
그렇다고 해서 게임 실력이 느는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게임을 할때 느낌, 또는 손맛은
훨씬 높아진 느낌이다.
내구성이 좀 오래 버텨주면 좋으려만..
워런티도 3개월이라..;;
진심으로 게임을 좋아하고 오래 한다면
엘리트 컨트롤러를 강추한다.
진심으로 기본 컨트롤러는 못쓸것 같다.
소니도 플스용으로 하나 만들어 주지 않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