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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여행

Great Wolf Lodge in Grand Mound

아라한 2012. 9. 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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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진이 방학이 끝나기전에 한번더 다녀온 워터파크.

시애틀은 정말 어린이들 데리고 갈때가 없다.

놀이공원도 없고 그나마 있는것이 동물원 정도?

그래서 시애틀에서 차로 2시간정도 있는곳에 있는

유일한 곳! Great Wolf Lodge 워터 파크이다.

여기는 그냥 돈내고 들어가는곳이 아니라 꼭 숙박을 해야한다.

그러니까 숙박을 하면 안에 있는 워터파크를 이용할수 있다.

 

 

 

 

 

 

실내 모습은 그냥 미국식으로 별거 없어 꾸며 놨다.

아기자기한 맛은 별로 없다.

 

 

아이들이 놀수 있는 기즈클럽.

 

 

 

 

 

 

 

 

 

 

매직퀘스트라고 아이들이 저 마법봉 같이 생긴것을 들고..

층을 돌아다니면서 하는 퀘스트다.

워터파크 말고 또다른 이곳의 자랑이다. ㅎㅎ

 

 

 

주로 가족단위로 오는곳이라 방이 전부 이렇게 큰편이다.

한방에 소파 침대까지 해서 6명까지 잘수 있다.

 

 

 

 

 

파크안에 있는 식당으로 여러가지 음식을 판다.

 

 

 

  

  

 

  

 

여기 올때 마다 먹는 치킨윙!

다른것도 괜찮은 편인데 이 윙은 정말 맛있다!

 

 

저렇게 팔에 찰수 있는 전자키를 준다.

저걸 가지고 방키도 되고 음식먹고 결제도 할수 있다.

 

 

워터파크 입구.

 

놀이시설을 이용할려면 키 제한이 있다.

 

 

 

    

 

 

 

 

한국에서도 흔한 웨이브풀.

크기는 좀 작지만 그래도 두종류의 파도가 나와서 즐길만 하다. 

 

 

 미진이의 잠수 실력!!

 

 중간 중간에 타올을 이렇게 비치를 해둬서

굳이 타올을 안가지고 가도 된다.

이건 정말 잘해놓은듯! 

 

 

 

 튜브타기 걸어서 올라가야함.

 

  

 

 

 

 이렇게 타고 내려가는데 은근히 재미있다!

 

 

 

 

  

  

  

 야호!! 왜 내가 더 신난거지..ㅜㅜ

 

 겁이 없는 미진이!

못타는게 없이 다 탄다.

장하나 내딸!

 

 

  

 실내랑 실외에 있는 온탕?!

 

  

여름에만 여는 실외 놀이터.  

 

  

 여기서 필요한 용품이랑 락커를 빌릴수 있음.

 

 

 

5분마다 물이 차서 떨어지는 대형 물통. 

 

 

 안에 스낵바인데 역시나 가격은 싸지 않다.

 

 

 

피자 헛이랑 크록스 신발가게 그리고 스낵바가 따로 있다.

여기서 파는 스낵은 다 맛있다. ㅎㅎ 

 

그리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오락실!

새로 리노베이션 해서 즐길게 많아 졌다.

어른들도 즐길만한게 많으니 같이 즐기면 딱!

 

 

미진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라 1년에 몇번씩 가지만

이번이 마지막일지도?! ^^

 

그러나 한국가면 더 좋은곳도 많으니

여기 생각이 날까? ㅎㅎ

 

하여튼 시애틀에는 가족끼라 즐길만한 곳이 없는데

유일하게 이거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실내라서 1년 내내 즐길수 있으니

꼭 추천합니다!~

 

 

 

 그나저나 이번에 가지고간 소니 TX200 은 정말 좋다!

이렇게 잼있게 가질고 놀수 있는 카메라도 없을듯~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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