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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Duc 온천 본문
한국에도 온천이 많지만 미국도 온천이 많다.
특히 워싱턴은 화산이 많아서 몇군대 유명한곳이 있다.
그중 하나가 올림픽 공원에 있는 솔덕 온천!
지도에서 보듯이 좀 멀다...
시애틀에서 페리를 타고 차로 한 3시간 정도 더 가야 한다.
영화 트왈라잇의 배경으로 유명한 "Forks" 도시가 바로 옆이다..ㅎㅎ
시애틀에서 페리를 타고..
정말 크다! 밑에는 차가 수십대 들어간다.
페리에서 바라본 시애틀..
참 멋진 도시 같다..
HDR 효과를 준거 같은 사진..
Leica X2 는 정말 쓰면 쓸수록 맘에 든다..
브레멘튼이라는 도시에 도착해서 차를 타고 3시간 이동!
정말 오래 걸린다..ㅜㅜ
드디어 도착! 올림픽 공원안에 있다.
내리자 마자 유황냄새가 코를 찌른다..ㅡㅡ;
그.. 알수 없는 이상한 냄새..;;
완전 산으로 둘러 싸인곳에 있는 온천.
이렇게 방가로도 있어서 빌릴수 있음.
많지가 않아서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방이 없다.
그래서 우리는 당일치기..;;;
온천 건물 입구.
100년이 되었다고 한다..!
시간은 오전 7:30부터 밤 10시까지..
정말 산속인데 스타벅스가 있네..ㅎㅎ
얼마나 산속인지 핸드폰도 안터진다..;;
입장 가격인데 생각보다는 저렴하다..
입장하면 정말 별거 없다.. 냄새는 정말 심하다..;
이런식으로 그냥 수영장 처럼 되어있다.
수영복을 입고 남녀노소 다 같이 즐기는..
온천탕은 3개 뿐이다.
그리고 그냥 수영장.
온천탕 주위가 전부 산으로 되어 있어 너무 멋지다..
첨에는 냄새 때문에 힘들었으나 익숙해지고 나니 오..
정말 이런것이 진짜 온천이구나! 를 느꼈다..ㅎㅎ
물이 어찌나 미끄덩 거리던지..
자연산 온천수는 틀리구나 처음 알았다.;;
이렇게 멀리 있는대도 사람들이 찾아오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정말 자연도 너무 좋고 공기도 좋고..
가족단위로 일박씩 하면서 머물기에는 정말 좋은곳 같다..
근데 시애틀에서 너무 멀다..ㅜㅜ
한국 들어가기전에 기념으로 떠난 여행인데..
이젠 더 이상 기념이 아니네..;;;
서운해야 하나..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