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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cay, Philippines - Day 9 (2022.12.13) 본문
보라카이에서의 9번째 날.
아침부터 날씨가 흐리더니 비가 왔다리 갔다리..
비가 안 오는 틈을 타서 근처 식당으로 왔다.
개인적으로 괜찮았던 서니사이드 카페.
둘 다 햄버거를 시키고
사이드로 양파튀김이랑 감튀를 시켰다.
역시 여기는 햄버거도 맛났다.
그리고 비가 많이 내려서 마트에서 장 보면서 있는데
오전부터 계속 마사지 작업하는 필리핀 친구가 비 맞으며 고생하길래 따라가 봤다.
여기...
비를 쫄딱 맞고 마사지..
하.. 절대 가지 마세요.
정말 여기는 망해야 함.. 마사지가 아니라 만지는 것도 안됨.
비가 많이 오는 중에 숙소 이동 중.
리조트 입장 전에 짐검사.
이렇게 까지 하나?
드디어 우리의 마지막 리조트 샹그릴라 도착.
체크인을 하고...
507호 방으로 갔다.
아주 널지막한 욕실
그리고 널지막한 방
소파도 있고..
컴퓨터 책상도 있고..
티브이도 생각보다 좋다.
그리고 베란다.
캬~ 바다가 좀 가렸지만 정말 좋다.
이런 이국적인 느낌이 너무 좋아서 동남아가 좋다.
짐을 풀고 저녁 먹으러 가는 중.
해변 앞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미리 예약해 놓은 식당에 도착했다.
멋진 입구
언덕 위에 있어서 뷰가..
크~ 미리 오길 잘했다. 제일 좋은 자리 배정받았음.
정말 최고의 부다.
그냥 막 찍어도 멋지다.
정말 맘에 드는 사진.
뒤에 빛이 반사되면서 정말 잘 나왔다.
반대편에서도 한컷
샹그릴라는 이 레스토랑 때문이라도 올만 한 것 같다.
대충 찍어도 이 정도?
모히또 하나 시키고..
정말 붉은 석양 구경.
이렇게 붉을 수가 있나?
세계 3대 석양이라고 하더니 맞는 듯.
하지만 비구름이 몰려와서..
급하게 다시 실내로 이동.
실내에서 한컷
타이코코넛 수프
비주얼은 합
응?
아시안 트로피칼 샐러드라는데..
흠. 요란한 것에 비해 비주얼은....
그래도 기념이니 사진은 남겨야지
보라카이 왕새.
빠질 수 없는 감튀
한국식 돼지고기 요린데 애매했다..
그리고 조개 수프..
아 여기 음식은 정말 애매하다..
맛난 것도 아니고 맛이 없는 것도 아니고..
분위기는 정말 좋은데 비해 맛이.. 하.. 아쉽다...
그래도 분위기는 너무 좋았던 곳..
흠.. 이렇게 스니 딱 맞네..ㅋ..
야외 바도 있다.
갈 때는 배가 불러 걸어서 갔다.
분위기 좋은 비치 사이드 레스토랑
홈메이드 피자도 판다..
룸에 와서 한국방송 틀어놓고 둘이 롤 하는 중.. ㅋㅋ
이러니까 여기가 한국인지 보라카이인지 헷갈림.. ㅋㅋ
그래도 둘이 너무 잘 맞는다.
그리고 자기 전에 영화 한 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