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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일상

5년 만에 다시 찾은 미국..

아라한 2019. 1. 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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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아침 부터 준비를 하고 인천 공항 터미널2 로 출발 했다.

 

 

 

오오~ 드디어 와보는 인천공항 터미널 2

 

 

 

첨에는 그냥 벽화인줄 알았는데 저게 전부 LED

엄청 큰 LED 벽화였다.

 

 

 

드디어 보인다!

 

아시아나 항공이 뱅기값이 좀더 싸지만

터미널 2가 와보고 싶어서 대한항공으로 예약

 

 

분위기는 터미널 1 과 비슷하지만

많은 부분에서 다른것 같다.

 

 

중간에 멋드러지게 있는 빠바

 

 

그리고 이쁜 딸내미 ㅋㅋ

 

 

롯데리아도 처음보는 버거랩이라는 브랜드로

들어와 있다.

 

 

그리고 정말 멋졌던 천장에 달려있는

한글 LED

색상이 변하는데 정말 아이디어 최고

 

 

할아버지를 기다리며 쥬스 한잔 ㅋㅋ

 

 

티케팅을 하고 드디어 안으로 들어왔다

 

 

각종 면세점들이 있고..

무엇보다 신기한 저 안내 로봇!

 

여러가지 언어로 되어있고

승객이 모르는곳은 안내까지 해준다.

 

정말 신기방기..!

 

 

다양한 명품샵들.

 

근데 터미널 1 보다 규모가 작은 느낌이다.

 

 

아이고 우리 미진양의 공항패션.

 

내가 뱅기에서 불편하니까 최대한 편하게

입으라고 했더니 정말 너무 편하게 입었다.

 

 

그리고 다양한 식당이 있지만..

특별히 먹을만한게 없어서

라운지로 향했다.

 

워커힐에서 운영하는 마티나 라운지

 

 

당연히 음식 종류는 많지가 않으나

하나같이 깔끔하고 맛나긴 하다.

 

 

배가 고파서 이것저것 담았는데

특히 저 윙이 만났다.

 

 

딸내미는 배부르다고 한접시로 땡

 

 

 

하더니.. 디저트 까지..

 

 

컵라면도 있어서.. 나이스..

 

 

그렇지 역시 라면이 있어야 완성되는 기분..ㅋㅋ

 

아빠 한입만 하더니 라면까지..ㅋㅋㅋ

 

배부르게 잘 먹고

게이트로 향했다.

 

 

 

중간에 있는 안내 데스크인데

와.. 조형물이 정말 멋지다.

 

 

그리고 옆에 사람들이 쉬라고 공원도 준비 되어있다.

 

 

그리고 한참을 걸어서 드디어 게이트 도착.

 

 

아..5년만에 가는 미국이라 두근두근..

 

 

그리고 드디어 출발!

 

 

도착 할때쯤 찍은 멋진 일출

 

 

그리고 보이는 시애틀!

 

 

10시간 정도 비행후 무사히 도착!

 

반갑다 시애틀!!

 

5년 만에 왔지만 크게 변한게 없어서 그런가..

전혀 낯설지 않고 꼭 한달만에 다시온 느낌이다.

 

하긴 내가 여기서 20년 가까지 살았으니....

꼭 고향에 다시 온 느낌이다. ㅋㅋ

 

근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시차 적응때문에

무려 2주나 고생을..ㅜㅜ

 

이제 좀 적응이 되서 살만하네..

하.. 정말 시차적응 힘들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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