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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아빠일기

2013년 6월 4일

아라한 2013. 6. 14.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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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미진이가 너무 말을 안듣고..

버릇없게 굴어서 좀 심하게 야단을 쳤다.

 

그리고 잠도 안 재워주고 혼자 자라 했다.

 

한 시간 후에 자나 해서 몰래 가봤더니..

방문 문고리에 무슨 쪽지가 있다..

 

그래서 봤더니 나한테 쓴 쪽지다.. 

 

 

 

 

에고.. 딸래미..ㅜㅜ

 

그냥 말이나 잘 들으면 되지..

 

정말 하는짓은 너무 이쁘다..ㅜㅜ

 

 

문열고 들어 가봤더니..

세상 모르고 자고 있네..^^;

 

미진아 아빠가 많이 혼내서 미안해..

 

그래도 미진이 많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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