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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아빠일기

2013년 5월 26일

아라한 2013. 6. 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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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할아버지가 미진이를 데리고 미장원에 다녀 오셨다.

 

그런데 머리를 저렇게 잘라 놓았다..ㅜㅜ

 

아.. 가뜩이나 사내아이 같은데 머릴르 저렇게..

자르니 더 사내 같고.. 얼굴은 더 똥그랗고..ㅜㅜ

 

그래도 이쁘다고 하니 좋아 하는 미진이..

 

성욱이 같았으면 울고 불고 난리가 났을꺼다..;;

 

머리 기르고 싶다고 했는데 더 짧아 졌다..ㅜㅜ

 

그래도 착하게 아무 투정 안한다..

 

역시 미용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가 보다..ㅜㅜ

 

그래도 미진아 아빠는 미진이가 제일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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