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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아빠일기

2013년 6월 14일

아라한 2013. 6. 23.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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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진이 학교가 끝나고 원래는..

테리야키집을 가려고 하다가..

동내에 새로 생긴 스시집을 방문했다..

Aji Sushi & Grill 이라는 집이다.

 

 

 

인테리어는 깔끔하게 잘 해놨다.

원래는 회전 초밥집이 있었던 곳인데..

그냥 보통 스시집으로 변경한듯 하다.

 

그리고 주인이 한국 사람인듯..

 

 

 

미소스프를 홀짝이고 있는 미진이..^^

 

 

미진이가 제일 좋아하는

달걀 스시..

 

 

그리고 우동도 드시고 싶다고 해서..

우동까지 시켜줬다..

 

요즘 너무 잘 먹어..^^

 

 

그냥 난 돈까스가 먹고 싶어서..;;

그러나.. 맛이 영 아니다..에고..

 

가격표..ㅡㅡ;

난 계란스시가 네피스에 4불인줄 알았는데..

두피스에 4불..;; 개당 2불..ㅡㅡ;;

 

시애틀에서 유명한 I love sushi 보다 두배 비싸다..;;

 

맛이나 있으면 몰라..;;

 

맛도 정말 너무 없고..

 

돈까쓰가 종이 씹는 맛..ㅡㅡ;;

우동은 그냥 냉동우동 갔다가 파는듯..;

 

개인 적으로 먹는거에 돈을 아끼는 스타일이 아닌데..

여기는 먹고 나서 얼마나 아까운지..;;

 

서비스가 좋은것도 아니고..;;

한국 사람인지 뻔히 알면서..

되지도 않는 영어로 주문이나 받고..헐..;;

 

정말 다시는 못갈 집이다..!!

 

근데 이집도 얼마 못가서 문 닫을꺼 같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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