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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고모랑 같이 외출! 1년 만에 나온 고모 시내 구경도 기켜주고 영화도 볼겸해서 나왔다. 우선 저녁을 먹으러 식당에서.. 참 고모랑은 사진도 잘 찍는다.. 나랑은 안찍으면서..칫..ㅋ 우리 미진이는 돈까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고모를 위해서 먹었다. 역시 착한 딸.. 그리고 코코를 봤다.. 하.. 정말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영화... 특히 OST "Remember me" 는 너무 좋다. 당연히 미진이도 너무 좋아하고.. 그리고 나오는 길에 고모를 위해서 떡볶이... 미국에서도 집에서 쉽게 해먹을수 있지만 맛은 확실히 한국에서 사먹는게 맛있다. 오랜만에 미진이랑 둘이 아닌.. 고모랑 셋이서 외출을 하니 좋다.. 그냥 한사람이 더 있다는것 만으로도.. 더 좋다.. 이래서 사람은 두루두루 같이 살아야..
플스4 로 몬스터헌터 월드랑 God of War 가 나오면서 한국에서 갑자기 플스 4 프로가 품절 사태가 일어났다. ㅇ 아니 그전에 플스 4 프로가 발매를 하자마자도 물건이 없어서 구하고 싶었으나 프리미엄을 안주면 구할수가 없어서 열받아서 그냥 미국에서 직구를 해버렸다. 구입하는김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이 모델이 나올때만 해도 화이트는 모델은 이제품밖에 없어서 데스티니는 잘 하지 않지만 이모델로 구입을 했다. 뒷면은 데스티니의 멋진 장면인데.. 1편이 좀 별루였어서 2편도 그다지.. 번지가 어쩌다..흠..;; 커버박스를 열면 플스 박스가 나온다. 같이 들어 있는 데스티니 2 그리고 구성품 희안하게 이어폰을 번들로..? 케이블이 플스 4 기본 모델이랑 다르다. 플스 4는 2구 짜리 프로는 3구 짜리. 그..
오늘은 미진이 고모가 온 기념으로 온가족이 외출을 했다. 우선 미장원에 들러서 다 같이 머리를 하고.. 우리 미진이는 짧은 단발이 어울리는데 자꾸 기른다고..흐흐.. 정말 다행인것은 머리숱이 많아서 다행이다.. 어렸을적에 머리숱이 너무 없어서 걱정을 했었는데.. 정말 너무 없어서 삔도 못 꼽아줄 정도로.. 크면서 많아 지더니 지금은 아주 풍성하다..ㅋㅋ 마무리를 하고 한컷. 역시 내딸이지만 이뻐..ㅋㅋ 그리고 저녁을 먹으러.. 미진이 고모가 감자탕이 먹고 싶아고 해서 다른 가족들은 다 감자탕 먹으로 가고.. 나랑 미진이는 싫어해서 우리가 항상 오던 카레집에 갔다. ㅋㅋ 여기 카레는 정말 맛난다. 저녁을 맛나게 먹고 온가족이 영화를 봤다. 바로 신과함께..! 미진이랑 극장에서 본 첫 한국 영화이다! 미진이..
정말 한국이 왜 이렇게 변했는지.. 갈수록 공기가 안좋아 지는게 느껴진다. 중국에서 오는 미세먼지 황사들.. 이제 어느 집이던 공기청정기가 필수.. 발뮤다 에어엔진이 있지만 하나가지고는 부족한거 같아서 가성비 값이라는 샤오미 미에어 2를 구입해봤다. 샤오미에서 만드는 여러 모델중 제일 저가형이다. 제품을 받고 10만원도 안되는 가격의 제품이 과연 좋을까? 라는 생각부터 들었다. 흠.. 어디서 많이 본? 카피의 왕 샤오미 답게 폰은 애플 공기청정기는 발뮤다를 카피했다. 심지어 박스 디자인까지 비슷하다. 정말 발뮤다랑 너무나도 비슷한 구성 흠.. 중국어로 되어있는 메뉴얼. 물론 패스.. 하~ 실제로 보니 정말 에어엔진이랑 너무 닮았다. 발뮤다 엔지니어가 가서 만들었다던데... 그래서 그런지 정말 똑같다. 버..
오늘 미국에서 미진이 고모가 와서 미진이랑 둘이서 고모를 마중 나왔다. 1년 만에 보는 고모. 미진이 고모는 미진이한테 정말 특별하다. 미국에 있을때 엄마가 없는 미진이를 엄마 대신으로 얼마나 챙겼는지.. 정말 고모가 없었다면 나나 미진이나 참 힘들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 미진이 한테는 엄마 같은 분.. 그래서 미진이도 정말 좋아하고 잘 따르고 고모랑 참 잘 지낸다. 하여튼! 1년 만에 봐서 그런지 좀 어색해 하지만 고모 준다고? 는 아닌거 같고 ㅋㅋ 미진이가 좋아 하는 도넛도 사서 기다리는 중.. 한달 정도 머물 고모랑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
내가 전기 면도기를 사는 날이 오다니.. 개인적으로 얼굴에 수염이 많은 편도 아니고 피부가 예민해서 전기면도기를 사용하면 애프터쉐이브를 하더라도 얼굴이 따끔거리고 빨게 져서 사용을 안한다. 그래서 전기 면도기를 사용 안한지 아마 20년도 넘은것 같다. 그러나.. 아.. 이러면 안되는데.. 정말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내 인생 두번째로 전기 면도기를 구입했다. 필립스에서 만든 아이코닉 이라는 제품이다.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을 했다고 하는데 정말로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든다. 박스도 고급지게 실로 봉인 되어있다. 박스를 열면 양쪽으로 나뉘어 지는데.. 오른쪽에는 제품 본체와 그리고 클린징 브러시가 있다. 왼쪽에는 충전기와 악세사리. 중간에는 제품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어라.. 한국어만 없다..
아.. 첨인거 같다. 크리스마스를 미진이랑 대충 보낸것이... 둘다 너무 아파서 그냥 집에만 있었더니 크리스마스고 모고 그냥 지나간거 같다. 사진 한장 없으니 말이다..;; 아.. 이번 미진이 크리스마스 선물은 내가 사용했던 보스 QC30 을 선물로..ㅋㅋ 작년에 사준 에어팟을 잊어버리고 나서 얼마나 울었던지.. 그러면서 다시는 자기 비싼거 사주지 말라고..ㅋㅋ 왜 비싼거를 사줘서 자기를 슬프게 하냐고..ㅋㅋㅋ 그리고 한참을 그냥 싸구려 이어폰을 사용하다.. 미진이도 불편한지 블루투스를 찾길래 그냥 QC30 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줬다. 첨에는 비싼거라고 싫어하다가 한번 노캔을 사용해보고 나더니.. 놀라면서 어찌나 신기해 하던지.. "The magic of technology" 라고 까지 하면서 너무 만족..
참 재미있는 제품이 좋은 가격에 나와서 구매를 해봤다. 바로 한국 CJ 에서 만든 뷰잉이라는 제품이다. 티비 셋톱박스인데 중요한것은 CJ 채널 컨텐츠뿐 아니라 넷플릭스, 푹 까지 다양하게 지원하는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다. 박스 디지안은 모.. 살짝 중국 스럽다. 뒷면에는 간단한 설명. 안드로이드 기반이라 앱만 깔면 다양하게 이용가능 할것 같다. 하얀색의 본체. 디자인은 나쁘지 않지만 그렇다고 뛰어난편도 아님. 구성품도 단순하다. 리모컨, HDMI 케이블, 아답터 재미있는 점은 뒷면에 HJDMI input 이 두개나 달려있다. 그런데 4K를 지원하는 기기에서 out 만 2.0 이고 in 1, 2 는 2.0 이 아니다. 최고 해상도 지원이 1080p 도 안된다고 하니.. 이게 도데체 몬 짓인지? 이걸 왜 달아..
하~ 크리스마스 전에 내가 갑자기 감기가 걸렸다. 정말 난 잘 안아픈데 한번 아프면 너무 심하게 아프다. 그런데 하필 내 감기가 미진이에게 옮겼다. ㅜㅜ 그래서 둘이 너무 고생.. 근데 다행이 미진이가 편도선 수술을 해서 목이 붇는 현상은 없어졌다. 정말 우리 미진이가 낮잠 자는것을 정말 싫어 하는데 어찌나 컨디션이 않좋으면.. 낮잠을 계속 잔다.. 자다 일어나서 안되겠는지 안경을 손에 쥐고 다시 자는 미진양..ㅜㅜ 모라도 먹어야 해서 저녁에 얼마전에 새로 생긴 버거왕에 갔다. 미진이 학원 근처에 생겼는데 정말 너무 뜬금없는 지역에 생겼다. 중심가가 아니라 아주 외곽? 근데 개인적으로 패스트 버거는 버거왕이 제일 나은것 같다. 하여튼 기쁜 마음으로 방문. 새로 생겨서 그런가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에고..
가지고 다니는폰 두대가 (아이폰 X, 노트 FE) 모두 무선 충전을 지원함에 따라 차량에서 좀더 편하게 충전을 하기 위해 알맞은 제품을 찾다 드디어 나에게 아주 딱맞는 거의 완벽한 제품을 찾아서 블로그에 소개를 해보고자 한다. 에어독이라는 제품이다. 한국회사에서 만든 제품인데 진짜 말대로 완벽이라는 이름의 거치대다. 우선 제품을 구입하기 전 가장먼저 살펴본것이 얼마나 탈부착이 쉬운지 였다. 두대의 크기가 다른 전화기를 번갈아 가며 충전을 해야 하다 보니 탈부착이 어려우면 패스. 근데 이 제품은 나노썩션폼 이라는 특수 제질을 사용해서 정말 너무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물론 자석으로 된것도 있지만 그런 제품은 핸드폰 뒤에 철판을 붙여야 해서 싫다. 제품 구성은 단순하다. 차량용 충전기, 거치대, 케이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