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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라한/자동차 (16)
드디어 올리는 포르쉐 파나메라 4S 시승기! 구입한지 1년 반이 지나가고 약 20,000키로를 탔다. 내 나이 30대 중반. 솔직히 포르쉐는 생각은 했었지만 감히 살거라는 생각은 안했었다. 더군다나 카이엔 정도 생각했지 파나메라라..ㅎㅎ 하여튼 그렇게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잘 타고 다닌 내 애마! 좀 자세히 살펴보자! 우선 외관은 정말 잘 빠졌다.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좋다. 중요한것은 파나메라의 크기가.. 에쿠스 만한것인데 절대 그렇게 안보인다. 이것이 디자인의 힘!! 시속 100키로에서 자동으로 올라오는 스포일러. 60키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내려간다. 포르쉐 터보 20인치 휠.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 디자인다. 주유구. 프리미엄만 넣어야 하며.. 차가 잠기면 주유구도 자동으로 잠긴다. 4.8 리..
그냥 언젠가 부터 내가 타본 자동차들을 기억하는 마음에.. 소장을 해보면 좋겠다 싶어서 다이캐스트 모델카를 찾아보았다. 첨에는 내가 몰아본 자동차들을 다 구하고 싶었으나.. 없는것도 많아서 내 능력으로 구입한 자동차만 찾았다. 그 첫번째가 Audi S5! 그러나 정말 구하기 힘들었다. (시승기를 찾아오신 분은 이쪽으로 가주세요!) 그러나 eBay 에서 잠복을 해서 드디어 구했다! 그리스에서 날라왔다. ㅎㅎㅎ 오~ 박스도 묵직한것이 좋다. 포장도 안전하게 꼼꼼이~ 이야~ 다행이 내가 타던 색깔이랑 완전 같다! 실내 색깔까지 완전히 똑같에! ^___^ 본네트도 열리고 엔진도 정교하게 되어있다! 차 문에서 트렁크까지 완벽히 구현! 바닥 까지도! 완전 멋짐! ㅎㅎ 이렇게 찍으니 진짜 같다. ㅋㅋ 얼마전에 포르쉐..
2009년형 Audi S5 는 나에게 정말 특별한 의미를 지닌 차다. 첫번째로는 나의 첫번째 아우디이고 두번째는 나의 첫번째 쿱이며 스포츠카에 가까운차다. 제일 중요한 세번째는 나의 능력으로 구입한 나의 첫차 이기 때문이다. 이 전에 탓던 차들은 리스이거나 아니면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서 구입한 차들이였다. 그런데 이 차는 누구의 도움도 없이 구입을 해서 의미가 컷다. 내가 2007년에 S5를 처음 보고 받았던 충격은 정말 대단했다. 정말 내가 원하던 디자인의 원하던 스펙 모두를 갖추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꼭 구입하리라 다짐을 하고 2년만에 구입 성공! 디자인이야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많이 차이가 나지만.. 이차를 디자인 했던 세계 3대 디자이너중 한사람인 발터 드 실바가.. 이 S5 를 보고 자기가 그린..
갑자기 자동차 네비가 이상이 생겨서 차를 서비스센터에 맞겼다.. 아니 산지 얼마나 됬다고..ㅡㅡ; 독일차중에 가장 결함이 없는 차가 포르쉐라던데..헐..; 그리고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른다고 차를 대여를 해줬다... 차는 요즘 한국에서도 들어간 쉐보레 아베오! 한국의 엘란트라급의 차다... 저번에는 그래도 짚 체로키를 줬는데 오늘은 아베오다... 헐..;; 2틀동안 타보니 정말 미국차는 망할만한 이유가 있다.. 이건 모 거의 너무 한다 싶을정도로.. 차의 앞모습.. 그냥 둥글한게 무난하게 생겼다.. 겉은 멀쩡... 뒷모습.. 클리어 램프를 써서 좀 스포티하게 보일려고 하는데.. 별로 스포티해 보이지는 않는다.. 뒷자석.. 정말 좁다.. 근데 미진이는 누울수 있다고 좋아라 한다..ㅡㅡ;; 운전석.. 한마..
갑자기 꽂혀 버린 파나메라... 그래서 인터넷을 뒤적뒤적 거리다 오늘 그냥 구경이나 해볼까.......하고 점심때 딜러를 방문했다.. 방문해서 딜러랑 이야기좀 하다가 테스트 드라이브를 해봤다... 솔직히 정말 너무너무 기대가 되었다... 내가 포르쉐를 몰다니...! 한때는 정말 말그대로 드림카였는데.. 딜러랑 같이 차를 타고 한 15분정도 테스트 드라이브를 했다... 근데..근데... 솔직히 많이 밟아 보지는 않았지만 기대가 너무 컸었나 보다... 내가 타던 아우디 S5 가 더 잘나가는 기분이다... 하긴.. S5 는 작은 쿠페고 파나메라는 정말 크다... BMW 7 시리즈 벤츠 S 클래스를 상대로 나온 차니 얼마나 크겠는가.... 그 크기에 비하면 날렵하다고 해야 하나..? 밟으면 정말 묵직함이 느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