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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라한/일상의 기록 (22)
갑작스레 볼일이 생겨서 방문했던 북경. 비행기로 두시간 정도 되는 거리라 솔직히 그렇게 멀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여행도 같이 해보고 싶었지만 시간관계상 일만 보고 왔다. 그래서 여행기라기 보다는 짧은 방문을 기록해 보는 끄적임..ㅎ 처음 도착을 해서는 한국 만큼 더운 날씨와 습도 떄문에 익숙함.. 심지어 냄새도 한국와 왠지 비슷했다..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놀랐던것은 공기오염도..헐.. 실제로 보니 이건 너무 심했다.. 시애틀 살다 한국 왔을때 정말 심하다고 느겼는데.. 북경에 비하면 한국은 양반이였다..ㅡㅡ; 호텔에서 찍은 사진.. 그냥 매트릭스를 찍는 기분? 그냥 24시간 이렇게 공기가 않좋다. 보통 비가 오면 좀 나아지는데 북경은 비가 와도 이렇다..ㅡㅡ; 그리고 물가는 북경이다 상해등 1대 도시에는..
오늘로서 한국에 들어 온지 1년이 지났다.. 으아.. 벌써 시간이 이렇게 빠르다니.. 그런데 이제 슬슬 드디어 미국 생각이 나네..^^; 그냥 뭔가 여유롭고 편안한 미국 생활이 좀 그리워진다.. 특히 공기가 너무 싫다..흐.. 1년이 지나면 적응이 되서 나아 질줄 알았더니.. 아직까지 힘드네..;; 특히 기관지 상태가 메롱인.. 나랑 미진이는 참 힘들다..ㅜㅜ 그래서 그런지 시애틀의 이 맑은 공기가 항상 그립다... 그리고 스페이스 니들이 보이는 시애틀 다운타운..ㅋ 한적하고 너무나 좋은 커클랜드 마리나 베이.. 아..그리고 정말 이 몽골리안 그릴이 너무너무 먹고 싶다..ㅜㅜ 한국 오면 맛난게 많아서 미국 음식이 안 생각날줄 알았는데.. 정말 이거 너무너무 먹고 싶다..흐....ㅜㅜ 그리고 고기가 듬뿍 ..
미국에서 항상 만났던 형님의 한국방문! 정말 나한테는 정말 친형이나 다름없는 분이다. 그래서 어찌나 반갑고 반갑던지..^^; 도착한날 저녁에 바로 찾아 뵙고 인사를 들였다. 좀 늦어서 간단? 하게 치맥을 먹으러 형님집앞에 있는 치킨집을 방문해서 치맥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2차로 근처에 새로생긴 스타벅스가 있어서 가서 차를 마시면서 또 한참을 이야기 했다.ㅋㅋ 그리고 처음보는 아이펀6 플러스! 형님도 나오자마자 구매를 하셔서 한참을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ㅋ 솔직히 미국에서도 둘이 만나면 거의.. 이런 전자기기 이야기들..^^: 6개월 만에 봤는데도 어제 본것 처럼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렇게 스벅에서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니까 꼭 미국에 있는 느낌? 미국에서도 자주..
미국에 있는 동생같은 친구한테 받은 뜻밖의 선물... 하나는 미진이를 위한 메니큐어 세트.. 그리고 하나는 사진앨범... 앨범을 열어보니 내가 정말 좋아 하는 미진이와의 사진이 처음으로 있다.. 그리고 그 친구와 즐겼던 RC 자동차 사진과.. 미진이가 어렸을적 처음으로 친구를 만났을때.. 주호 어렸을대 사진과 미진이 할로윈때 사진... 정말 생각도 못했던 우리 미진이 어렸을때 사진까지..딱! 그리고 같이 일을 하며 출장 다닐때 사진도 있네.. 이건 정말 나도 몰랐던 사진이라 더욱 놀랐다.. 그리고 너무 마음에 드는 미진이와 손잡고 산책 나갔을때 사진들... 마지막은 한국 들어오기전.. 마지막으로 같이 찍은 사진... 사진을 다보고 나니 정말 감동이다.. 이친구과 거의 20년 지기지만.. 이렇게 추억을 간..
드디어 내일 라식 수술을 하는 날이다..! 아..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고... 이래저래 두근 거리네..ㅎㅎ 내일 검사 부터 수술까지 한꺼번에 하기로 해서.. 아직 정확히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크게 문제가 없으니 수술을 할것 같다.. 정말 오래전부터 너무 하고 싶었었는데.. 이제 드디어 하는구나..으하하! 하여튼 수술후 당분간은 최대한 안정을 취해야 하니.. 모든 전자 기기에서 좀 해방되어 보자.. 아.. 잘 되어야 할텐데.. 근데 요즘은 너무 간단하고... 기술도 좋아져서 수술도 아니라고 하긴 하더라..ㅋ 하여튼 드디어 안경에서 벗어 나는구나..ㅜㅜ
근 3년 만에 떠나는 여행이라 너무 기대가 되었고.. 미진이와 지내는 동안 미진이 때문이 아니라.. 이런저런 개인적인 일과 그외에 일들 때문에..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었다.. 그래서 정말 어디로든 떠나고 싶었고... 그게 꼭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하와이 였다.. 그리고 막상 비행기에 몸을 실으니 얼마나 두근 거리고 기대가 되는지.. 떠나기 전날은 잠까지 설쳐가며 정말 오래간만에 느껴 보는 두근 거림이였다.. 그리고 하와이에 도착! 하지만! 내가 어렸을때 부터 꿈꾸던.. 정말 멋지고 낭만적인 하와이는 아니였다..^^; 와이키키 해변도 그렇게 멋지거나 하지는 않고...; 근데 기대가 너무 커서 그렇지 기대를 낮추고 보면.. 그렇게 실망 스러운 곳은 아니다... 역시 소문대로 대부분 동양인 관광객... 그중에..
드디어! 집이 팔렸다!! 아.. 참 마음 고생이 심했다..흑..ㅜㅜ 모 나중에는 그냥 포기를 했지만서도.. 거참 신기한게 이것도 인연이 되야 하는것인지.. 중간에 한번 팔렸다가 취소를 당하고 나서.. 좌절하는 도중에 더 좋은 주인이 나타났네..ㅎㅎ 역시 마음을 비워야 하는가? 그런데.. 안팔릴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팔리고 나니 또 섭섭한 이 기분은 모지..? 나의 첫 집이라서 그런가? 하긴 정말 의미가 많은 집이긴 하다.. 하여튼 이제 새로운 주인을 만났으니.. 부디 아주아주 잘 지내기를..! 아래 사진은 사진전문가가 오셔서.. 광고용으로 찍어준 사진이다. 역시 전문가가 찍으니 좋긴 하다. 그리고 미국은 집을 팔때 이렇게 광고지랑.. 간단한 소개책자를 놓아둔다. 그리고 사는사람 중계인이 와서 집을 구경..
개인적으로 성격이 착하다는 소리를 종종 듣기는 하나.. 그러나 내가 느끼기에 좀 까칠스럽고 욱하는 면도 있는거 같다.. 옛날에는 정말 더 심했었는데 큰일을 격고.. 혼자서 아이를 키우다 보니 좀 유해 졌다는 소리도 많이 듣지만서도.. 그러나 한가지 변하지 않는것은.. 힘든일이 있을때 혼자 많이 속으로 삭히는 편이다.. 옛말에.. "좋은 일은 나누면 두배가 되고 나쁜일은 나누면 반이된다" 라는 말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별로 마음에드는 말은 아니다.. 나만 힘들면 되는데 왜 남까지 같이 힘들게 하지?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신경 쓰는게 너무 싫다.. 아.. 아내랑 둘째가 떠났을때는 그래도 옆에 가족들이.. 많은 힘이 되어 주기는 했었다.. 그러나 그렇게 큰일 누구나 다 아는일 빼고는.. 가족이나 친한 사람들에..
이달 19일 대한민국 18대 대통령을 뽑는 날이다. 그리고 이번 부터 처음으로 재외국민 투표가 시작 되었다. 그래서 미리 신청을 하고 오늘 드디어 투표를 하고 왔다! 시애틀 다운타운에 있는 영사관에서..ㅎㅎ 도착하니 여기저기 자원봉사자 분들이 많았다. 이런식으로 안내도 잘 되어있고..! 두근두근 투표소...^^; 투표 끝나고 인증! 인터넷 보니까 다들 이렇게 하길래 나도..^^; 그러고 보니 김대중 대통령 이후로 처음 투표네.. 노무현, 이명박 때 다 미국에 있었구나.. 하여튼 왠지 감회가 새롭다! 지난 4.19 총선때도 했어야 했는데.. 그때 참으로 창피 했었는데..^^; 집에서 좀 멀긴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기회가 있을때 마다 꼭 해야겠다! 그나저나 이번 대선은 너무 흥미진진해~ 과연 내가 찍은 사람이..
정말 체질에 맞는 백수 생활을 한지도 어언 6개월! 벌써 반년이 지났구나..헐..ㅜㅜ 시간은 정말 빠르구나.. 노니까 더 빠르네..ㅜㅜ 하여튼! 이제 나도 슬슬 결정을 해야 할때가 온거 같다.. 다행이도 기회가 아주 없는것이 아니라서..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아.. 어떻게 해야할지! 첫번째 선택: 미국회사에 취직. 자리는 두곳이 있는데 둘다 원하는 일은 아님. 연봉은 9만불에서 11만불 정도. 일강도는 좀 쎄다고 함. ㅡㅡ; 장점은 안정적인 월급쟁이 생활! 그리고 미진이가 미국에 있을수 있음! 단점은 일강도가 높고 미래가 좀 불투명?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서 내가 잘 할수있을지도 불분명. 그냥 저냥 평범하게 살려면 딱 좋기는 한데..으... 두번째 선택: 한국으로 가서 취직. 자리는 정말~ 많음!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