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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16 Pro by Apple 본문
2025년 첫 번째 사용기는 2024년에 나온 애플 아이폰 16 프로.
15프로를 역대급으로 만족스럽게 사용해서 16프로도 기대를 많이 했다.
특히 이번에는 프로 맥스와 카메라 차별 없이 같이 들어갔고 카메라 버튼까지 들어갔다.
키노트에서는 상당히 유용해 보였지만...
항상 그렇듯이 디자인에서 큰 변화는 없다.
아이폰 색상과 같은 색으로 프린터 된 iPhone
항상 시리즈의 시그니쳐 색상을 구입을 하는데
이번에 시그니쳐 색상은 데져트 티타늄
액세서리는 케이블 하나. 끝.
기존보다 더 얇아진 베젤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큰차이를 느끼기는...
데져트 티타늄
로즈골드 느낌이 나서 개인적으로는 극호다.
카메라도 좀더 커졌다. 얼마나 더 커질는지.
이젠 이 디자인에 익숙해져서 괜찮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이폰 X 디자인이 고트다.
새롭게 들어간 카메라 버튼
아직 까지 유지되고 있는 심카드 슬롯.
불편한 대칭이 아닌 디자인.
제일 불만인점 무게가 다시 무거워졌다.
아이폰 15 프로에서 정말 무거운 케이스를 사용해서 이 정도
아이폰에서 가장 가벼운 케이스를 사용해서 이 정도
아이폰 15프로와 비교
카메라가 살짝 커진건가?
같은 거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이번에 카메라에서 가장 큰 변화가 있어서 살펴봤다.
우선 맥스와 같은 5배 줌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이것이 1배 줌
이것이 광학 5배 줌
이것이 디지털로 당긴 15배 줌
이것이 쫙 떙긴 25배 줌이다.
화질이 좀 뭉계지는것이 있지만 이 정도면 정말 훌룡한거 같다.
모든 디테일이 살아있는 것이 놀랍다.
야간 사진도 무척이나 훌륭하다.
이 사진에서 보면 모든 디테일이 살아있다.
저 멀리 구름까지..
야간사진이 정말 좋긴 하다.
낯 사진은 모 당연히 좋고
어두운 실내 사진
좀 어두운 곳이었는데 아주 훌룡하게 찍혔다.
크~ 노을표현 봐라. 정말 훌륭하다.
줌으로 당겨서 찍은 사진.
디테일이 아주 좋다.
우선 카메라는 말할 것 없이 너무 만족스럽다.
맥스와 차별을 안 둔 것도 마음에 든다.
베젤이 얇아짐으로써 더 커진 화면 이상하게 더 좋아진 스피커.
스피커는 더 좋아질 수 없을 것 같은데 갈수록 좋아지는 것이 신기하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지만 15프로에서 바꾼 건 후회스럽다.
아이폰 X 이후 역대급으로 만족스러웠던 15프로.
특히 USB-C로 바뀐 거와 가벼워진 것만으로도 너무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16프로로 오면서 체감이 될 만큼 무거워진 무게가 가장 불만족스러웠다.
그리고 기대했던 카메라 버튼은 적응을 해보려고 해도 적응이 안 될 만큼 무쓸모.
너무 불편하다 위치도 그렇고 도대체 터치로 찍는 거보다 편한 점을 못 찾겠다.
자랑했던 반셔터 기능도 별로고 애플에서 새로 넣은 기능 중 가장 불만족스럽다.
15프로를 딸내미에게 주지만 않았다면 다시 돌아갔을 듯.
15프로 카메라도 상당히 좋았기 때문에 큰 불만은 없었다.
성능도 큰 차이를 못 느낄 정도로 차이가 없다.
무게가 너무 무거워진 것이 가장 큰 불만이다.
가장 실망스러웠던 아이폰 16 프로다.
올해는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