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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ha YSP-4300 Sound Projector 본문
영화를 볼때는 화질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점이 사운드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얼마전 새로 발매한 야마하의..
새로운 사운드 프로젝터 YSP-4300 을 구입했다.
엄청난 크기의 박스.
기존에 사용하던 2200 보다 더 커졌다.
무려 7.1 채널을 지원한다!
그리고 HDMI 1.4도 지원하고 패스스루 도 지원한다^^
현존하는 모든 사운드 포맷을 지원한다.
하나는 사운드바 그리고 하나는 우퍼.
생각보다 크다..ㅎㅎ
이렇게 작은 스피커들이 22개가 들어가 있다.
그리고 양 옆에는 두개의 우퍼가 있다.
아주 맘에 드는 깔끔한 디자인.
4개의 HDMI를 지원한다.
아주 맘에 드는 부분. ^^
그리고 FM 라디오도 되고..
USB 로 아이팟 연결도 가능하다.
다양한 사운드 포맷을 지원.
받침대는 이렇게 끼운다.
기존에는 높이 조절이 가능했으나
이번 모델은 높이 조절이 불가능 하다.
무선 서브우퍼.
크기와, 디자인 그리고 출력이..
기존에 비해 훨씬 나아졌다.
무선이라 파워만 연결 하면 끝!
리모콘도 기존에 비해 좋아 졌다.
크기도 커지고..;;
기존에 사용하던 YSP-2200
참 맘에 들었던 제품이다.
4300이 양쪽에 우퍼가 붙으면서 더 길어 졌다.
4300의 디자인도 훨씬 더 마음에 든다.
설치후 모습.
아.. 좋다..^^
이 심심한 미국에서 영화 보는것이 취미중 하나이라서..
개인적으로 영화 볼때 사운드를 많이 따지는 편이다..
왜냐하면 사운드가 좋으면
영화 볼대 느낌이 배가 되는 기분이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고가의 시스템을 즐기지는 않는다.
난 여러 피스로 되어 있는 사운드 시스템 보다는..
한피스로 되어 있는 사운드 바를 선호한다.
이유는..웬만한 사운드 시스템 못지 않는..
성능으로 귀를 즐겁게 해주고..
그리고 설치도 너무 간편 하기 때문이다.
거기에다가 깔끔 하게 하나만 있으면 되니..
디자인적인 면으로도 너무 좋다.
사운드 바의 원리는 아래의 그림과 같다.
이런 식으로 사운드를 벽에 반사 시킴으로서
서라운드 사운드 효과를 내는것이다.
첨에는 효과가 있을까? 싶었지만..
직접 사용을 해보고 나서는 완전 좋다!
대신 양 옆으로 벽이 어느정도 있어야 효과가 있다.
YSP-4300의 사용 느낌은 기존의 2200 보다..
정말 많은 진보를 했다고 생각 한다.
처음에는 많은 기대를 안했으나
들어 보고 나니 정말 많은 차이가 난다.
특히 서라운드 느낌이 기존보다
확실히 더 발전 했다.
출력이나 음질도 더 향상되서
좀더 나은 경험을 선사 한다.
처음 사운드바를 만든 회사 답게
이제 그 기술이 절정에 서있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