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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가젯

Toshiba Canvio Slim

아라한 2013. 6. 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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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클라우드도 잘 되어 있고..

휴대용 메모리 스틱도 잘 나온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 까지 대용량 데이터를..

가지고 다니기에는 외장 하드 만한게 없다..

 

기존에 쓰던것들은 USB 2.0 이라 좀 느리고..

이제 USB 3.0 도 많이 보급되어 있어서..

될수 있으면 제일 작고 가벼운것을 고르다..

도시바에서 나온 Canio Slim 이라는 제품을 골랐다..

 

 

1TB 정도의 용량을 원했지만..

이렇게 슬림하고 가벼운 모델 중에는..

아직 500GB 가 최고인것 같다.

 

 

생각보다 디자인이 좋다.

헤어라인이 들어간 알루미늄 케이스.

 

 

슬림 하고 가볍고 작은게 딱 너무 좋다.

 

 

컴퓨터에 연결을 하면 여기에 불이 들어온다.

 

 

USB 3.0 부터는 새로운 단자를 사용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LaCie 의 포르쉐 디자인 하드.

 

1TB 이지만 너무 무겁고 커서 휴대용은 별로다.

 

 

 

두께가 한 두배는 넘는듯..;

 

 

무게도 정말 무겁다..294..

 

 

허나 도시바는 111g.

거의 LaCie 의 1/3 정도다.

 

 

컴퓨터에 연결하면 이렇게

파란 불이 들어 온다.

 

 

그러나 역시 디자인의 갑은 이거다..

 

 

정말 디자인은 최고!

 

 

쓰기 전송 속도.

생각보다 빨라서 너무 놀랐다.

꾸준히 초당 103 MB 를 뽑아 준다.

 

 

읽기는 초당 110MB 최고!

역시 USB 3.0 의 속도는 좋구나.

 

 

그러나! 같은 USB 3.0 임에도 불구하고..

LaCie 제품은 83 MB 쓰기를 보여 준다.

 

읽기는 88 MB.

 

하드 속도 때문인가?

 

아니면 컨트롤러 때문인가?

 

똑같은 조건에서 도시바가 훨씬 빠르다.

 

 

그냥 별 기대 없이 구매한 제품인데..

너무 좋다..^^

 

휴대성, 속도, 디자인.. 어느것 하나..

떨어 지는것이 없구나.

 

한 가지 단점을 꼽자면..

케링 케이스를 안준다는것?

 

그 외에는 정말 추천 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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