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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s Hue 본문
Nest, Belkin WeMo 에 이은 세번째
홈 자동화 시스템!
Philips Hue!
간단하게 말해서 아이폰으로 조작이
가능한 LED 전구 이다.
가전회사 중에서 가장 빛을
잘 활용하는 회사가 필립스인것 같다.
예를 들어 필립스의 티비 같은 경우..
Ambilight 라는 시스템을 채용..
티비의 뒤에다 LED 를 설치해서..
티비를 볼경우 아래와 같이
영화 화면의 색깔에 맞게..
뒤에 LED 조명이 바뀌는 식이다..
이렇게 해서 영화볼때 몰입도를..
증가 시킨다고 하는데..
멋진 기능 같지만..
사실 리뷰를 보면 그다지 효용성은..;;;
그리고 또 Wake-Up Light 라고 해서..
아침에 자연스런 조명을 켜서..
일어날때 좀 상쾌하게 일어나겠금
도와주는 시스템도 만든다..
이건 한번 써보고 싶긴하네..ㅎㅎ
하여튼! 빛을 참 좋아하는 필립스에서
만든 LED 전구 과연 좋을까?
아이폰 앱을 통해서 빛을 조절할수 있다.
재미있는 박스.
옆에 동그라미를 돌리면
전구의 색깔이 바뀐다. ㅎㅎ
모든 천연색을 빛으로 표현할수 있다고 한다.
스타터 팩키지로 전구 3개와
전구를 컨트롤 하는 라우터가 들어있다.
그리고 네트워크 케이블과
라우터 아답터.
정말 작은게 귀엽다.
오~ 정말 고급스러워 보이는 전구.
무게도 묵직하다.
아~ 근데 밝기가 600루멘 밖에 안된다.
그냥 전구 모양이다. ㅎㅎ
자~ 라우터를 라우터에 연결을 하고!
앱을 실행 시키면 이렇게 여라가지
씬을 선택할수 있는 화면이 나온다.
자기가 원하는 씬을 추가 할수도 있다.
씬을 선택하면 이렇게 자세하게 전구의
색깔을 선택하는 아이콘이 나온다.
번호는 전구의 넘버이고..
저 아이콘을 손가락으로 움직이면..
그에 맞는 컬러로 전구의 생기 바뀐다.
필립스가 미리 설정을 해놓은 휴식모드,
집중모드, 에너지 모드, 독서 모드가 있다.
그리고 밝기도 자기가 원하는대로 조절이 가능하다.
이렇게 다양한 컬러를 나타낼수 있고..
해보니 거의 원하는 모든 컬러가 가능하다.
신기신기^^
그리고 각 전구를 다른색으로
설정할수도 있다.
최저밝기로 한 상태.
사용 소감은 정말 재미있는 제품이다!
그리고 편하다!
조명을 조작할때 침대에서 일어날필요 없이..
아이폰으로 조작이 가능하고..
특히 영화를 볼때 극장처럼 아주..
옅은 조명으로 설정을 해놓고 보면..
근사하게 극장에서 보는 느낌도 든다..ㅎㅎ
그리고 왠지 릴렉스 모드로 해놓으면..
좀더 잠도 잘 오는 느낌?
이건 근데 플라시보 효과일수도..ㅎㅎ
하여튼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때나..
특별한 느낌을 내고 싶을때..
쉽게 조명을 바꿔서 낼수 있다는 점은..
아주 마음에 든다.
그리고 LED 라 전기요금 절약은 보너스!
알람 기능도 있어서 원하는 시간에..
조명이 켜질수 있게 할수도 있다.
단점으로는 600루멘 밖에 안되서..
밝기가 상대적으로 좀 덜 밝다.
그리고 스케줄링 기능이 없는것이 아쉽다.
(이건 업데이트로 가능할듯..)
아참 가격도 전구 치고는 비싸다!
가격만 싸면 온 집안의 전구를 바꾸고 싶다..^^;
강력 추천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