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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n Mark 17 Heartbreker by Hot Toys 본문
요즘 시간이 날때 일본 아마존을 구경한다.
지금은 좀 오르고 있지만 그래도 엔화가 많이 내려가서
혹시나 모 살만한게 없나 하고 구경을 한다.
그러다 얼마전 올린 가오나서 만년달력도 구입했고..
그리고 또 하나가 눈에 들어왔으니 바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마블 케릭터인 아이언맨 피규어이다!
사실 이 것은 미국에서 있을때도 참 구입을 하고 싶었지만..
좀 비싼가격에 그렇게 관심이 높지가 않아서 참았던 제품.
하지만.. 엔화가 많이 싸져서 미국보다도 30% 저렴한 가격으로
일본에서 구입을 했다.
정말 많은 종류의 아이언맨 시리즈가 있지만
내가 이번에 구입을 한 녀석은 마크 17 하트브레이커다.
피규어 제품으로 유명한 핫토이즈에서 만든 제품으로
무비 마스터피스 시리즈이다.
원래는 다이케스트 마크 3를 구입하고 싶었으나
그냥 처음 입문용? 으로 이 녀석을 선택했다.
아.. 1/6 스케일 답게 박스도 상당히 크고
포장도 잘 되어 있다.
두둥~ 드디어 모습을 들어낸 아이언맨.
교체가능한 손과 헤드가 들어있다.
처음 들었을때 플라스틱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묵직하다.
와~ 실제로 보니 디테일이 정말 장난 아니다.
뒷모습 디테일
관절 하나 까지 디테일이 정말 좋다.
크..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뿌듯한 느낌..
정말 난 가격을 떠나서 이렇게 디테일이 좋은
피규어가 왜이리 좋은지..
사람들이 이래서 하나씩 모으나 보다..
아참..그리고 배터리를 넣으면
가슴에 불도 들어온다.
피규어 여러곳에 페인트가 벗겨진 흔적이 있어서
처음에는 이거 잘못 된거 아냐 했는데..
자세히 보니 사용흔적이다..대박..!
리얼리티를 더하기 위해 저렇게 사용흔적이 있다.
하지만..다시 박스 속으로..
왜냐하면 너무 커서 방에 놓아 둘곳이 없다...!
으아.. 방이 너무 작아서 전시를 못해놓다니..
그렇다고 거실에 두기는 좀 그렇고..^^;
하여튼 심심할때 마다 꺼내서 보면 재미있을듯..
참.. 나이 먹어서 이상하게 이런 취미가 생기네..^^;
근데 사실 이런 취미는 어려서는 하기 힘들듯..
저가 하나 가격만 해도..ㄷㄷㄷ
특히 다이케스트 모델은 더 비싸니..말이다..헐..
하여튼 나중에 내 집이 생긴다면 모델별로 하나씩 모아서..
방에다 전시를 해두어야 겠다는 목표가 생겼다.
정말 이 피규어의 세계도 빠지면 무섭다고 하더니..
내가 그렇게 될려나 보다..흐흐...
하지만 난 아이언맨만 관심이 있으니..
아직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