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1일

이제 한국으로 다시 돌아갈날도

얼마 안남은날.

 

마지막으로 시애틀 방문.

 

 

우선 내가 정말 좋아 하는 베트남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었다.

정말 내가 미국에서 먹었던 베트남식당중 최고.

 

 

간단하게 정말 맛있는 타이아스티를 시키고..

 

 

돼지숫불구이

 

 

그리거 정말 존맛탱 스프링롤

 

 

정말 맛난 쌀국수

물론 고수는 빼고....

 

 

하~ 미국에 있을때는 미진이가

전혀 못먹었는데 이제는 너무 잘먹는다.

 

그래서 여기서 미진이랑 정말 먹어보고 싶었다.

 

한국와서도 먹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미진이..ㅋ

 

 

그리고 마루아저씨집 방문

강아지랑 같이 놀아주고..ㅋ

 

 

형님이 타주시는 맛난 커피도..

진짜 커피를 좋아 하셔서

비싼 기기에서 직접 뽑아 드심

 

 

난 커피를 잘 안마셔서 모르지만..

멋지긴 하다.

 

 

크.. 근데 정말 크리미 하고 향은 좋더라.

물론 난 설탕 듬뿍..ㅋㅋ

 

마지막 인사를 하고..

이제 랜디 집 방문..

 

 

정말 오랜만이다.

이제 아저씨가 되버린 랜디 동생 조니.

얼마있음 결혼..ㅋㅋ

 

 

그리고 집에서 키우는 칠면조..ㅋㅋ

 

 

그리고 닭도 키움..ㅡㅡ;

 

물론 식용이다..ㅋㅋ

 

 

그리고 랜디 부모님이랑 저녁 식사.

정말 좋은신분들..

 

 

모.. 미국식 식단이 이렇지..ㅋㅋ

 

솔직히 내 스탈일은 아니라..

집에와서 다시 누나랑

저녁을 먹으러....

 

 

갈비!

 

 

순두부!

 

그래 이게 내 스타일이다..ㅜㅜ

 

우리 미진이도 부실하게 먹었다고

아주 맛나게 먹는중..

 

아 이제 한국 사람 다된 내딸..

 

역시 나도 한식을 먹어야 잘 먹은거 같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