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8일

오늘은 할머니 생일

참 2월달에 왜이리 생일이 많은지.ㅋ

 

 

그래도 4년째 미진이 할머니 생일날

가족이 다 같이 있었다.

 

이번에는 할머니 동생들까지 와서

같이 축하.

 

 

노래를 부르고..

 

 

미진이랑 같이 초를 끄고..

 

참 좋아 보인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미진이가 있어서 참 좋단다.

 

한없이 안스럽고 아픈 손녀지만..

그래도 옆에 있어서 얼마나 좋아 하시는지..

 

다행이 정말 밣고 이쁘게 자라줘서 너무 고맙다.

 

이제 아픈일 없이 모두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