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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아빠일기

2013년 8월 25일

아라한 2013. 9. 1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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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진이랑 둘이서 산책을 하러

동내를 한바퀴 도는데 새로운 집들을 많이 지었다.

 

그중에서 눈에 들어온 집이 있으니!

 

바로 이집이다!

 

 

 

아.. 내가 좋아하는 현대식 주택..!

그냥 평범하지 않은 이러한 디자인이 좋다.

 

그리고 창문도 큼지막해서 마음에 들고..

특히 뷰가 아주 좋은 곳에 위치를 했다..^^

 

그러나 그만큼 가격도 비싸고..ㅎㅎ

 

그냥 보고 좋아만 하는거지 모..^^

 

그래도 혹시 몰라...ㅎㅎㅎㅎ

 

미진이도 마음에 든다고 이집 사잖다..;;;

 

아무리 어린이지만 이렇게 경제 관념이 없어서야!!

 

그냥 기념으로 집앞에서 사진이나 찍었다..^^

 

내려오면서 든 생각은..

 

돈이 행복을 살수는 없겠지만..

행복할수 있는 기회를 더 주는것은 사실인것 같다..

 

그래서 결론은?

 

열심히 하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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