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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아빠일기

2012년 5월 29일

아라한 2012. 6. 5.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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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감기가 걸려 버렸다.. 시애틀은 정말 날씨가 너무 왔다갔다 하고 아침 저녁 기온차가 커서 쉽게 감기에 걸린다..

 

평소에는 정말 잘 먹고 튼튼한데 감기는 너무 쉽게 걸리는듯 하다..

 

내가 잘 못먹여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드니 가슴이 찡하네..

 

콧물이 너무 자꾸 나온다고 휴지를 저렇게 해서 코에 붙여 버리고 다녔다.. ㅎㅎ

 

어찌나 하는 생각이 도특한지..  저 모습을 보니 어찌나 우끼던지.. 그래서 사진으로 남겨 보았다..

 

아프지 말하야 하는데 밤에 잠도 잘 못자고 기침을 하는 모습을 보니 어찌나 가슴이 아픈지..

 

나도 이렇게 점점 아빠가 되가나 보다..

 

아프지 마..딸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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