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6일 본문

아라한/아빠일기

2012년 6월 6일

아라한 2012. 6. 7. 10:32
반응형

 

집에 먹을것이 하나도 없어서 장보기전 오랜만에 집 근처에 있는 파스타 집을 방문했다.

 

미진이가 제일 좋아하는 치즈 피자!  정말 피자가 저렇게나 좋을까..? (정말 똥그랗다..;; 완전 동양인스타일..ㅜㅜ)

 

근데 여기 피자가 얇고 고소하니 내가 먹어도 정말 맛난다..ㅎㅎㅎ

 

요즘 너무 통통 해져서 걱정이긴 한데.. 그래도 못먹어서 비실되는것 보다는..ㅜㅜ

 

좀 건강식으로 잘 먹이고 싶다..나도..ㅜㅜ

 

미진아 아빠가 아직 너무 많이 부족해서 미안해..!

 

내일 부터는 아빠가 맛있는 밥으로 만들어 줄께!

 

근데 미진아 이제 너도 컸으니 입에 맛는것만 먹지 말고 고루고루 먹자!

 

아니면 굶어야해..^^

 

사랑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