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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본문
심심한 미국 생활의 낙중 하나인
매달 사서 보던 한국 잡지들..
다행이 미국에 한국 알라딘 스토어가 있어서..
LA 에서 배달해 보는 방법으로 구입해서 봤다.
미국 버젼도 있지만 한국 버젼이 나는 더 재미있는
에스콰이어
기기 매니아인 나에게는 필수인 스터프!
이건 미국 버젼이 없다.
그리고 자동차는 탑기어!
이것도 미국 버젼은 없다..;
하여튼 한국에서 보던 잡지 들이라..
미국에서도 꾸준하게 봤었는데..
이게 가격도 가격이지만
몇년을 계속 보다 보니
책장에 넣을때도 없고
참 처리 곤란 이다..
결국에는 한국으로 오면서
다 재활용으로..ㅜㅜ
하여튼! 그러다 아이패드 버젼으로
잡지들이 등장하면서 보기 시작을 했는데..
탑기어 아이패드 버젼
레티나 디스플레이 아이패드에서는
정말 축복이다..
솔직히 처음에는 종이로 보다
아이패드로 보니 이질감 때문에
쉽게 적응을 못했지만
계속 보다보니 적응을 하니 어찌나 편한지..
에스콰이어도 물론 있다..
스터프도 당연히 있고..
잡지보다 더 좋은 것은..
Youtube 버튼을 누르면
기기에 대한 동영상이 나온다는거..
이게 디지털 잡지의 장점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나중에는 만화까지 아이패드용으로 나왔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열혈강호!
내가 128GB 아이패드가 필요한 이유..ㅎㅎ
정말 퀄리티가 상당히 좋아 전권 구입..^^;
이미 책버젼으로 다 있는데도..흑..ㅜㅜ
이건 스캔본이랑 차원이 틀린 퀄리티를 보여준다.
가격도 싸고 보관도 쉽고.. 정말 좋은 세상이다..흐흐..
거기에다 여행가이드도 앱으로..^^
가고 싶은 나라들을 이렇게 구입해놓고..
여행 가고 싶을때 보면 재미있다..ㅋㅋ
홍콩! 가고싶다..ㅜㅜ
미니 레티나라면 정말 깔끔하게 나온다
그리고 옆에 메뉴를 통해서 간단한 메모나
북마크 그리고 다른 정보를 찾을수가 있다.
상당히 편하게 잘 만들었다.
그냥 아이패드 하나면 여행중 심심할 일이 없을꺼 같다.
이렇게 디지털 매디아에 익숙해지다 보니..
한국 와서도 잡지를 안 구입하게 된다.
그냥 편하게 아이패를 통해서 다 볼수가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화장질에 앉아서 종이를 손으로 넘기며
보던 그 느낌은 더이상 느낄수 없지만..ㅜㅜ
이제 앞으로 이런게 대세가 되겠지..?
특히 여행 가이드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좋다.
무거운 책대신 가며운 아이패트 미니만 하나 가지고 다니면
수십권의 여행 가이드를 가지고 다닐수 있으니 말이다.
하여튼 정말 좋은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