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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새로운 미니 픽업 후기 본문
정말 어쩔수 없는 사고로 생각치도
못하게 차를 구입을 했다.
살다 보니 참 이런일도 있구나..
기존에 타던 컨맨이 너무 아쉽기는 하지만
막상 새로운 차를 사니 왜이리 설레이는지..ㅋ
하여튼! 지하철을 타고 머나먼 강남 서초 까지
차를 가지러 갔다.
2020 Mini Countryman JCW!
크~ 딜러분이 찍어주신 내차 사진.
이렇게 보니 정말 멋지네..
하~ 근데 이건 또 좀 이상하다.
확실한건 앞모습은 기존 1세대가 훨 낫다.
이렇게 사선으로 봐야 좀 이쁘네..
JCW 에 기본으로 달려 있던
후드와 사이드 데칼 모두 제거.
심지어 뒤에 컨트리맨 레터링 까지 제거했다.
개인적으로 데칼이나 레터링 더덕더덕 너무 싫다.
JCW 전용 뱃지와 그릴에 레드링이
포인트다. 저것때문에 앞 디자인이 사는 느낌.
그리고 드디어 시승.
1세대와는 정말 많은 변화가 있다.
특히 클러스터가 변하면서
많은 정보를 보여 준다.
그리고 HUD 도 달려 있어서
완전 편함.
특히 대박은 카플레이!
우아~ 이게 이렇게 편하고 좋을지 몰랐다.
정말 이거 하나만으로도 대 만족!
차를 받은 다음날..
바로 일산으로 가서 테일램프 부터 바꿨다.
2020 다른 미니 모델들은 전부
유니온잭 디자인으로 된 테일 램프를
장착하고 나오는데 컨맨만 아니다!
근데 다행(?)이도 대륙에서 사제로 만든
제품이 한국에 들어와서 바로 설치.
크~! 그래 이거지!
솔직히 이거랑 맞출려고
컨맨 색상을 썬더 그레이로 한것도
어느 정도 작용을 했다.
근데 장착하고 보니 정말
너무 결정을 잘한것 같다.
썬더 그레이 색상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
꼭 썬더 그레이 전용으로 나온것 같다.
깜빡이도 흐르는 타입.
하~ 너무 이쁘다.
그리고 코딩도 해서 스크린 미러링까지 활성화!
우아~ 이것도 대박.
애플, 안드 투폰을 사용하다보니 이렇게 활용도 가능하네.
이제 딱 일주일 타면서 느낌점은?
하~ 우선 무조건 좋다! 전면 디자인만 빼고...
실내도 훨씬 고급스러워 졌다.
마감이나 제질이 BMW 급으로 올라갔다.
차체도 살짝 커져서 실내도 좀더 넉넉해진것도 마음에 든다.
테크놀로지 옵션도 많이 들어가서 아주 만족 스럽다.
특히 카플레이는 진짜 완소!
주행 성능은 아직 길드리기 중이라 정확히 말할수는 없지만
느낌은 기존 미니의 통통 튀는 느낌이 사라진것 같다. ㅜㅜ
하~ 그런 고카트 타는 느낌이 좋았는데 사라진것 같아 아쉽다.
그냥 BMW 모는 느낌이다. 완전 BMW 화 된것 같다.
당연한건가? ㅋㅋ 어차피 엔진이며 차체며 BMW 꺼니까..
대신 운전이 좀더 편해지고 JCW 임에도 불구하고 힘들지 않다.
길들이기를 마무리 하고 306마력을 다 사용하면 어떨지
정말 기대가 된다!
하여튼 만족도는 정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