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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VAIO Duo 13

아라한 2013. 7. 1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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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 8 이 나오면서 타블렛 피씨들이

봇물 터지듯 여기저기서 나왔다.

 

윈도8이 타불렛 피씨에 특화 되었기 때문이다.

 

MS 에서도 서피스라는 타블렛을 만들정도로

MS 가 야침차게 밀고 있는 OS 이기는 한데..

디자인은 이쁘나 사용하기는 불편하다..;;

 

여하튼! 원래는 MS 서피스 프로를 구입할 생각이였으나..

직접 보고 나서는 생각보다 별로였다.

 

그러나 소니에서 새로운 바이오 듀오 13을 발표 했으니..

정말 내가 원하던 타블렛에 딱 부합 하는 제품이였다.

 

그래서 구입!

 

 

 

역시나 소니도 박스는 애플만큼의..

그런 두근거리게 하는 감성은 없다.

 

 

CTO로 주문한 제품.

 

미국에 살면 이런게 편한듯..

한국에서는 그냥 기본형으로 구입을 해야 하나..

미국에서는 이렇게 원하는대로 옵션을 해서..

구입이 가능하다. ㅎㅎ

 

 

13.3 인치의 타블렛.

박스가 너무 부실함.

 

 

구성품도 간단하다.

아답터와 스타일러스가 전부.

 

 

그래도 기존 소니 아답터 보가..

사이즈가 좀 작아져서 만족 스럽다.

 

 

그리고 아답터에 USB 충전 단자도 달려 있다.

 

 

옛날에 따로 구매를 해놨던 3구 아답터.

이렇게 가지고 다니면 케이블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다. 편하다. ^^

 

 

 

기본적인 시스템이 와콤이 아니기 때문에..

스타일러스에 건전지가 들어 간다.

 

개인적으로 와콤보다 나은듯.

우선 팬게 무게감이 생겨서

사용하기 좋다.

 

와콤하고 비교했을때 성능적인 차이도

거의 없는듯 하다.

 

 

타블렛 모드.

 

 

뒷편은 NFC 단자도 보이고..

카메라도 보이고..

그리고 스피커가 아주 발굴이다.

 

 

USB 3.0 단자가 두개 있고..

HDMI 가 딸려 있다.

 

 

방열팬과 SD 카드 슬롯.

 

 

볼륨 조절 버튼이 이런식으로 아래에 있어

조작하기가 불편 하다.

 

 

노트북 모드?

 

 

아..스티커다! 으..

항상 제품을 사면 저런 스티커 부터

떼어내고 시작한다.. ㅎㅎ

 

 

떼어내니 깔끔하니 보기가 좋다.

 

 

왼쪽에는 바이오 로고가 음각으로 표시되어 있다.

 

 

터치패드가 첨음에는 너무 작아서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으나..

직접 사용해보니 그다지 불편한거 없이..

쓸만하다.. 그러나 애플에 비하면...;;

 

 

윈도우 버튼. 버튼 식이다.

 

 

위에는 카메라, 마이크 조도 센서가 달려있다.

 

그리고 화면 보호 필름도 공장에서 직접

붙여서 배달 되었다. 좋구나..ㅎㅎ

 

 

역시 하얀색이 이쁘다!

 

 

 

처음 기동 화면.

오~ 역시 스크린의 소니?

소니가 자랑하는 Triluminos 디스플레이.

원래는 티비에 들어가는 기술이였으나

듀오 에도 넣었다. 색감이 진한게 마음에 든다.

 

 

 

뒤에 힌지 부분은 기존 듀오 11 보다 간결해지고..

내구성도 높였다는데 그런가 같다. ^^;

 

 

 

세트로 구매한 소니 마우스!

 

 

 

저렇게 열면 켜지고 닫으면 꺼진다.

 

 

듀오 13 화이트 키보드 부분은 은색이라..

은색 마우스랑 정말 잘 어울린다.

 

 

 

지금껏 잘 사용했던 바이오 Z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제품이였다.

 

 

3년만에 이렇게 발전을 하다니..

더 좋아진 스크린, 가벼운 무게, 높은 성능..

거기에 훨씬 오래가는 배터리까지!

 

 

딱 봐도 듀오 13의 화면이 낫다.

 

 

 

 

 

아이패드와 비교.

 

 

왠지 형제 같이 잘 어울린다. ㅎㅎ

 

 

윈도 8의 성능 테스트.

그래픽만 빼고는 나쁘지 않은 성능.

 

 

 

13인치에 1920*1080 해상도라..

익스에서 글짜를 키우지 않으면 너무 작다.

 

한 125% 정도만 키우면 보기가 좋다.

윈도도 빨리 레티나 지원을 해야 할텐데...

 

 

영화 볼때 최고!

 

정말 스크린이 소니에서 이야기 한것 처럼..

영화 볼때 너무 좋다.

 

티비랑 비교를 해도 밣기 빼고는..

정말 마음에 든다. 특히 블랙 레벨이!

 

 

 

진하고 살짝 화사한 내가 좋아하는 색감?

 

 

간단하게 게임 테스트를 해봤다.

 

그렇게 게임을 많이 하지는 않아서..

내가 가끔 하는 스타2.

 

1920*1080 해상도에서..

중간 옵션으로 하니 할만했다.

 

 

기본적으로 25에서 30프레임 정도 보여 준다.

즐기는데 큰 문제 없을 정도로 할만하다.

 

디아블로 3는 풀 HD 해상도에서는 좀 버벅 거린다.

그러나 해상도를 1300 대로 낮추어 주니 할만하다.

 

 

일주일 정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내가 원하던 바에 딱!

맞는 제품이다.

 

여행이나 출장 갈때 정말 완전 좋을듯 하다.

 

업무용으로 서도 절대 빠지지 않고..

영화 보거나 간단한 게임을 볼때도 좋고 말이다.

 

특히 영화는 정말 완전 좋다.

 

화면 보다 더 놀라운것은 스피커!

 

영화 볼때 생각보다 음량도 크고..

서라운드 이팩트도 좋고 해서 놀랐다.

 

보통 바이오에 달린 스피커는 구렸는데 말이다..ㅎㅎ

 

하여튼 무게도 가벼워서 이동할때도 좋고..

배터리도 못해도 8시간은 가니 좋고..

 

단! WIFI 가 문제가 있는지 성능이 너무 안나온다.

 

업데이트로 수정 된다고 하니 기다려 봐여지.

 

엑스페리아 Z 부터 드디어 소니가 살아 나는가?

 

하여튼 소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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