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LED Daylight 와 잡다한것들..

미니를 타면서 정말 만족스럽지만..

딱 하나 정말 하고 싶은게 있었으니..

바로 LED Daylight 를 장착하는것이다.

 

기존에 타던 차들은 전부 기본으로 있는데..

미니는 15년형 부터만 기본으로 달려 나온다.

 

그래서 한국에서 찾아보다가 정품으로 달수 있는게 있어서..

예약을 하고 장착하러 강남으로 고고!

 

 

정말 아무것도 없으니 너무 밋밋하다고 해야 하나..?

 

 

근데 간단하게 바꾸는 작업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작업이 크다..

 

 

전면을 전부 분리하고 작업을 한다..ㄷㄷ

 

 

작업하고 나서 한컷!

아..정말 이쁘다.. 정품이라 그런지 미니랑 딱 어울린다.

 

 

사진에서는 펼로 밝게 안나왔지만..

실제로 보면 상당히 밝다!

 

완전 마음에 들었어!

 

 

그리고 헤드라이트를 겨면

이렇게 스마일페이스를 한다..ㅎㅎ

 

 

또 하나 한국에 와서 기름을 잘못 넣었는지..

계속 배기가스 경고등이 들어와서..

센터에 가봤지만 틀별한 문제가 없단다..

계속 타고 다니다 보면 없어진다고..

 

그런데 이게 은근히 신경쓰여셔..

직접 없에기로 하고 작은 아이템을 하나 구매.

 

 

바로 Smart OBD 라는 녀석

 

 

 

이렇게 생긴 녀석을 미니 OBD 단자에 장착을

해주고 스마트폰 앱으로 설정이 가능하다

 

 

아.. 은근히 신경쓰이는 경고등!

 

 

토크라는 앱으로 설정이 가능하다.

 

 

이런식으로 자동차의 다양한 정보를 보여준다.

 

 

그리고 에러코드확인을 하면..

어떤 에러코드가 있는지 저렇게 보여줌.

 

에러코드를 누르고 클리어를 누르면..

 

 

이렇게 경고등이 사라진다! 올레!!

 

그리고 bmwhat 이라는 앱을 받아서..

자동차 기능 코딩도 가능하다.

 

 

이렇게 BMW 자동차 전용 앱이 따로 있다.

 

 

 

여러가지를 설정할수 있는데..

예를 들어 리모콘으로 사이드미러 접기등..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

 

 

그리고 한국와서 처음으로..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들어왔다!

 

 

악! 미국에서는 기본적으로 모든 주유소에..

타이어에 바람을 넣을수 있는 시설이 되어있는데..

한국은 정말 바람만 넣을수 있는곳이 없는거 같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구입한

타이어 바람넣는 기게..ㅎㅎ

 

 

타이어뿐 아니라 다양한 곳에 쓰일수 있다.

자전거나..튜브등..ㅎㅎ

 

 

 

자동차 전원을 받아서 공기를 넣는중..

편한점은 압력을 설정해 놓으면 자동으로

설정된 압력까지 바람을 넣고 멈춘다.

 

 

하지만 디지털 압력센서로 확인해본 결과

약 1psi 정도 적게 표시가 된다.

 

 

그리고 미니로고가 들어간 USB 충전잭!

아..미니실내등 처럼 자동으로 색이 변한다.

이것도 너무 이쁨..^^;

 

 

 

겨울이라서 구매한 미니용 고무 바닥매트!

내가 좋아하는 블랙잭이 들어가있어서..

너무 좋다!

 

정말 미니는 악세사리가 너무 많아서 좋다..

 

난 정말 기본적으로 순정을 가장 좋아하기 때문에..

차를 산후 별로 바꾸는게 없는데..

 

미니는 너무 괜찮은 악세사리들이 많이 나와서..

자꾸 돈을 쓰게 된다..ㅜㅜ

 

아.. 근데 이제 정말 그만 사야지..^^;

 

하여튼 이상하게 계속 꾸며주고 싶은 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