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 High-Flow Air Filter for Mini Countryman

한국에서 미니 컨맨을 너무 만족하면서

잘타고 있다.

 

큰 문제도 없고 정말 차 크기면서 부터

순발력, 연비, 디자인등..

참 만족스럽다.

 

그러다 이제 슬슬 하나씩

소모품을 교환을 해줘야 하는데

아마존을 뒤져보니 아주 재미있는

제품을 발견.

 

그냥 평범한 자동차 에어필더인데

이 에어필터를 바꿔주기만 해도

차 마력이 올라가고 가속도도 올라간다고 한다.

 

그렇다고 가격이 비싼것도 아니고..

거기에다가 씻어서 사용가능도 하단다!

 

 

 

K&N 이란느 회사인데 나스카에서

사용하는 에어필터라는 광고가..

 

 

원리는 의외로 간단하다.

그냥 엔진에 더 많은 공기를 넣어 줌으로서

마력과 가속도가 올라간다는거다.

 

그냥 에어필터 보다 30%정도

더 많은 공기를 엔진에 넣어준다.

 

 

구성품은 설명서, 스티커

그리고 에어필터.

 

 

우선 미니의 보닛을 열어준다.

 

 

자동차 종류마다 필터의 디자인이 틀리고

위치도 틀리다.

 

미니 가솔린 모델은

맨위 둥근 원통에 필터가 위치해 있다.

 

 

바로 여기!

 

 

육각 드라이버로 볼트를 풀어주고 열면 된다.

 

 

기존에 사용하던 필터.

교체해줄때가 되긴했다.

 

 

 

이렇게 필터를 교체를 해주면 끝.

 

정말 간단하다.

볼트만 조일줄 안다면 아무나 가능.

 

 

그리고 닫아주고..

스티커도 붙여줬다.

 

KN 필터가 있으니 교체하지 말라는 경고!

 

 

혹시나 연비도 계선 효과가 있을까 하고

교체를 하자마자 사진을 찍었다.

 

리터당 10키로면 평범한 수준.

 

그리고 바로 리셋.

 

 

 

그리고 약 한달 정도 운행을 한뒤 찍었다.

 

리터당 10.3 키로로 늘긴 했지만 의미없는 수치같다.

 

그래도 줄지 않아서 다행인것인가?

 

하여튼 필터를 교체를 하고 특별히

연비 운전을 하거나 신경을 쓰지 않고

평소 하던대로 운전을 했다.

 

한달정도 타고나서의 느낌은?

 

처음에는 별차이가 없어서 실망..

 

하지만! 계속 쭉쭉 타를 밀다보니

확실히 좀더 빠릿해진 느낌이다.

 

0 to 80km 는 기존과 차이가 별로 없다.

 

하지만 80 to 120Km 는 확실히 빠릿해진 느낌이다.

 

아무래도 저 구간에서 좀더 많은 공기를 필요료 해서 그런가?

 

하여튼 확실히 차이가 있긴 하다.

 

그런데 그 차이가 정말 엄청난것은 아니다.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조금이나마 나은 성능을

보여주니 나쁘지 않다.

 

그리고 필터도 기본 필터 보다 오래 쓰는것도 장점.

 

하여튼 나중에 차를 바꿔도 이 필터로 교체를 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