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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관심

Easystore 8 TB 분해기

아라한 2018. 2. 1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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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특별히 모은는 자료도 없는데

홈서버 하드가 갈수록 용량이

모자라서 이기회에 4TB 에서 8TB 로 업글!

 

정말 알수는 없지만 그냥 내장하드는 너무 비싸서

베바전용 이지스토어를 구매.

 

이유는 바로 나스전용 하드인

WD Red 가 들어 있기 때문.

 

 

 

언젠가 부터 하드를 구매할때는

무조건 외장을 구매해서 분해해서

사용하는것 같다.

 

하여튼 그게 많이 싸니까..

 

 

하드는 8TB..

기술이 좋아서 10TB 까지 나왔지만

그건 너무 비싸서 가성비로 좋은

8TB.

 

 

 

구성품은 케이블, 충전기

그리고 본체 끝.

 

 

USB 3.0 단자.

USB-C 단자면 더 좋을텐데.

 

 

파워 아답터는 필수.

전압이 생각보다 높다.

 

 

우선 분해전에 하드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

 

8TB의 실사용 용량은 7.27TB.

 

 

 

아..속도가 100메가로 나오네.

보니까 네트워크에서 카피하는거라..

 

 

하지만 다시 컴퓨터로 옮길때에는

200메가 나온다.

역시 USB 3.0 이라 빠르군.

 

 

뒷면에는 USB 단자와 전원단자

그리고 켄싱턴 락이 있다.

 

 

자 아무이상이 없는것을 확인 했으니

수술을 시작해 볼까.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어려울것이 없었다.

신용카드 같은 카드로 틈새에 넣어서
살짝 열어주면 바로 뚜뚝둑

하면서 열린다.

 

 

그리고 케이스를 잡아 빼면

이렇게 쏙 하고 빠진다.

 

참고로 케이스 고정해주는

걸쇠?는 무조건 망가지니

조심할필요 없이 과감하게

열어주자.

 

 

역시 나스 전용 하드인 RED 가 들어있다.

 

이게 하드만 사면 37만원정도.

하지만 이렇게 사용하면

약 20만원 정도 싸다..;

 

 

이게 헬륨이 안에 들어 있는 방식이라

기존하고 케이싱이 많이 다르다.

 

 

우선 옆에 있는 볼트를 풀어

줘야 하는데..

 

 

그래서 맞는 드라이버를 찾아서

풀어줬는데 사실 손으로

그냥 돌려도 풀린다..ㅡㅡ;

 

 

분해를 완료 하고 들어보니

확실히 두깨랑 무게가 차이가 난다.

 

 

기존에 사용하던 4TB 모델과 비교.

확실히 많이 다르다.

 

두꼐도 살짝 더 두껍다.

 

 

밑면도 디자인이 많이 다르다.

 

 

기존에 사용하던 3TB 도 꺼내서 백업용으로 사용.

 

 

그리고 블프 세일때 하나더 구입!

 

흑 근데 화이트가 왔다.

 

말로는 스펙은 레드랑 같고

레이블만 화이트라고 하는데

사용해보니 다른 점은 특별히 모르겠다.

 

내구성은 좀더 써봐야 알겠지만

하여튼 나스전용 하드니 든든하긴 하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제발 이런 수고할필요 없이

그냥 내장하드가 좀더 싸졌으면 좋겠다.

 

이거 남아도는 외장하드 케이스도 골치..

버리기도 아깝고 말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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