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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Ball FighterZ Limited Edition 본문
누구나 청소년기에 좋아했던
만화 한가지는 있을 겄이다.
나도 만화를 상당히 좋아해서
이것저것 많이 봤지만
인생 만화를 꼽으라고 하면
드래곤볼과 열혈강호가 아닐까 싶다.
그중 드래곤볼은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해서 아직도 만들어 지고 있고
게임으로도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
나도 여러가지 드래곤볼 게임을 해봤지만
이번 드래곤볼 파이터즈는
그 어느때 보다도 기대를 한 게임이다.
그래서 어렵게 한정판을 구입했다.
아 오랜만에 구입하는 한정판.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지
구하기가 힘들었다.
근데 처음 발표영상을 보고 어찌나
흥분이 되던지.
진정한 힘에는 한계가 없다!
참 유치한 멘트지만 ㅋ
한정판은 피규어랑,
스틸케이스 포함.
박스를 열면 게임디스크와
스틸케이스가 보인다.
하~ 얼마만에 해보는 드래곤볼 게임인가.
옛날에는 게임을 하면
디스크반대편에 두꺼운 책자를 넣어 줬는데
이제는 그런것을 찾아보기 힘들다.
그 책자를 공부하는 재미도 있었는데..
정말 만화와 100%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래픽.
그리고 드디어 피규어 오픈.
슈퍼사이언 오공피규어다.
오~ 열심히 기모으는중
참 요즘 피규어는 디테일이
너무 좋단 말야.
만화와 같은 입체감도 느껴지고.
드래곤볼 파이터즈.
이름도 마음에 든다.
뒷모습 디테일도 좋다.
살짝 허접해 보이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좋다.
옷의 질감까지 살린 디테일.
기를 모을때 올라가는 허리띠
까지 제대로 표현.
만화같은 채색으로
멀리서보면 상당히 좋다.
두둥..그리고 드디어 게임 시작.
여러 드래곤볼 주인공들이 인트로에 나오고..
게임을 시작.
1:1 게임이 아니라
3:3 게임으로 진행된다.
자기가 좋아 하는 케릭터를
고르고 배틀 시작.
캬~ 처음 그래픽을 보고 그래 이거다.
내가 원하던 그래픽.
개인적으로 3D 보다 이런
애니스타일 그래픽이 훨 좋다.
크~ 연출도 멋지다.
만화를 보는듯한 연출.
초기술 넣을때 연출도 진짜 만화 같다.
게임자체도 무지 재밌다.
물론 단순한 조작으로 금방 지루해질수도 있지만
여러 캐릭터가 있어서 번갈아 가며 플레이 하는
재미가 있어서 쉽게 다가갈수 있다.
그리고 연출도 똑같은 장면이 반복적이지만
너무 멋지게 만들어서 계속 봐도 좋다.
타격감도 좋고 그래픽도 좋고
사운드도 거의 애니와 같고
플레이하면서 참 즐겁다.
어렷을적 너무 좋아 했던 만화의
주인공들을 직접 플레이 해보는 느낌.
게임을 하고 나니 오랜만에
드래곤볼을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