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muda GreenFan Cirq

알뜰구매(?) 로 구입한 발뮤다 제품 세번째!

 

바로 그린팬 써큐 이다.

 

그리팬 같은 선풍기가 아니라

방안의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써큘레이터다.

 

여름에 에어컨을 틀면 찬공기는 아래로

뜨거운 공기는 위로 가는데 그것을

순환시켜줘서 방전체의 온도를 일정하게

맞춰주는 요즘 사람들이 많이 쓰는 제품?

 

미국에서는 유명한 보네이도 제품을 썼었다.

유용하게 썼던 제품이라 이 제품도 기대가 되었다.

 

 

박스는 다른 제품과 다르지 않다.

 

 

전면의 디자인은 그린팬과 같다

깔끔한 디자인의 전면

 

 

위에 이렇게 전원 버튼과 풍량조절 버튼이 있다

 

 

그리고 그린팬과 마찬가지로 녹색 LED 로

풍향의 단계를 알려준다.

 

편한점은 이렇게 리모콘이 있다는 점...

 

여름에 계속 사용해본 느낌은..?

 

보네이도 보다 확실히 조용하다.

그런데 풍량은 비슷하다.

 

이것은 큰 장점!

 

그리고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보네이도 보다 낫다.

 

하지만 역시나 가성비...

 

보네이도의 세배가 넘는 가격을 주고 산다면?

 

글쎄다.. 디자인도 좋고 성능도 나쁘지 않지만..

역시나 너무 비싸다!

 

그렇다고 다른 제품보다 마감이 아주 뛰어나지도 않은편..

 

에어엔진, 그린팬 보다 개인적으로 가성비는 최악.

 

번들 할인이라 구입을 했지만 따로 이것만 구입하라면..

이 가격에는 구입하기 꺼려지는 제품이다.

 

참.. 발뮤다 제품이 써보면 좋긴한데..

일본보다 가격이 너무 비싼것은 정말 이해가 안가는 부분..

 

그렇다고 인지도가 아주 높은 회사도 아니고...

 

일본가격이라면 어느정도 수긍!

 

하지만 한국에서의 가격은 정말 비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