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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가젯

5년만에 업그레이드 한 PC

아라한 2013. 12. 2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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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5년전 까지만 해도

1년에 한번씩 PC 를 업그레이드 했었다.

정확히 말하면 PC 주요 부품들..

 

그러나 나이가 들어서인지..

이제 별로 흥미를 못 느끼고 있어서..

그리고 업그레이드 필요성도 못느끼고..

간혹 그래픽 카드만 바꾸어 주었다.

 

그런데! 이제 한국도 들어가고 하니..

오랜만에 블프 세일에 맞춰서

새로운 PC 를 하나 맞췄다.

 

 

주요 부품 소개

1. 케이스: Lian-Li PC-U6

 

2. CPU: Intel i7-4770K

 

3. RAM: g.Skill PC-1866 16GB

 

4. HDD: OCZ Revodrive X2 240GB

Samsung 840 EVO 500GB

Crucial M500 960GB

 

5. PSU: Seasonic 860W Platinum

 

6. FAN: Noctua NH-C14

 

7. VGA: Evga Geforce 780

 

8: MB: Asus Maximus VI Gene

 

 

Asus 에서 나온 Z87 마더보드.

마이크로 ATX 사이즈 보드이다.

 

 

 

역시 마더보드는 Asus 가 최고다.

항상 Asus 만 써왔지만 문제있던 적도 없고

오버도 잘되고 내구성도 좋고..ㅎㅎ

 

 

그리고 g.skill 메모리.

옛날에는 Corsair 가 좋았는데

요즘은 g.skill 이 대세인듯.

 

 

시소닉 파워서플라이.

여러종류를 써봤지만

개인적으로 시소닉이 가장 낫다.

플래티늄 버젼으로 92%의 전력 효율 자랑!

 

 

 

하이브리드로 하면 전원을 적게 먹는다나?

 

 

 

인텔 i7-4770K.

참 말이 많은 CPU 지만

그래도 성능 하나는 끝내주는듯.

 

 

기본 팬은 몇년째 저 모델인지..

 

 

그래서 같이 구입한 녹타팬!

 

 

헐.. 정말 크다..;;

 

 

저 작은 CPU 를 쿨링하기 위해..

이렇게 큰게 필요 하다니!

 

 

그리고 리안리의 알루미늄 케이스!

달팽이 디자인으로 너무 귀엽다..ㅎㅎ

 

 

여기저기 통풍도 잘되어 있고..

 

 

2011년 스페셜 에디션으로

2년전에 미리 구입해놨다.

오늘을 위해서..^^

 

 

Micro ATX 사이즈의 케이스.

특히 사이드의 큼지막한 팬이 마음에 든다.

 

 

아..정말 멋진 디자인의 마더보드..

 

 

USB 포트도 많아서 마음에듬..ㅎㅎ

 

 

드디어 조림 완성! 

오랜만에 조립이라 시간이 좀 걸렸다..

한 한시간이면 끝날줄 알았는데..

4시간정도 걸린듯..ㅡㅡ;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허리도 너무 아프고..ㅜㅜ

 

 

그래도 조립해놓고 보니 뿌듯하네..ㅎㅎ

 

 

오~ 멋지게 불도 들어온다..

 

 

 

 

아..치우는 것도 일이다..

귀찮아..ㅜㅜ

 

자..과연 성능은 얼마나 올랐을까?

 

3D Mark 로 테스트를 해봤다.

 

 

 

이것이 기존에 쓰던 PC..

 

새로운 PC..

 

아.. 생각보다 성능 차이는 없네..ㅡㅡ;

 

아니 어떻게 이럴수가? 흑..ㅜㅜ

 

근데 그래픽 카드에 영향을 많이 받는 테스트라..

이게 맞는거 같다..^^

 

그래도 High End Gaming PC 보다 높잖아..ㅋㅋ

 

체감은...?

 

솔직히 그렇게 큰 체감은 못느낀다..

 

배필4 할때는 그래도 프레임이 한 15프레임정도 올랐다.

 

이렇게 보니 결국에는 그냥 자기 만족이네..^^

 

하여튼 그래도 이렇게 해놓고 보니 좋기는 하다^^

 

이번에도 한 5년 써야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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