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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아빠일기

2018년 7월 7일

아라한 2019. 5. 1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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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제 중학교 올라갔다고 소셜 라이프가 어찌나 바쁜지..

 

오늘은 친구들이랑 시내에 놀러 간다고  아침에

버스 정류장 까지 모셔다 달래서 바래다 줬다.

 

친한 친구 넷이서 모여서 잘 어울려 다니는거 보니

참 대견 하기도 하면서 이제 다키웠구나 라는 생각이..

 

아직은 나랑 시간을 같이 보내긴 하지만..

이제 점점 그런 시간이 줄어 드는게 느껴진다..

 

참 자연스러운 일이면서도 한편으로는 허전한 마음이 든다..

 

고등학교만 올라가도 많이 줄어 들겠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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