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6일

컴퓨터로 그림을 그리는것이

취미인 미진양.

 

근데 기존에 사용하던 타블렛이

오래 사용해서 서능도 떨어지고

무엇보다 크기가 너무 작아서

작업하기가 힘드시단다.

 

그래서 미진이를 제일 사랑하는

할머니께서 선물로 새로운

타블렛을 사주셨다!

 

 

 

ㅋㅋ 받고 좋아서 한컷!

 

 

 

그리고 침대 위로 올라가서

아주 조심스럽게 오픈을 한다.

 

 

 

ㅋㅋㅋㅋ

맨날 내가 물건을 사면 사진을 찍으니까

미진이도 찍겠다면서 찍는중.

 

 

 

근데 냄세는 도데체 왜..;;;;

 

새거라서 냄세가 좋단다..ㅋㅋ

 

 

 

 

그리고 바로 컴퓨터에 연결해서 사용해보는중.

 

하~ 정말 나를 닮지 않아서 어찌나 금손인지..

그림 하나는 정말 너무 잘 그린다.

 

거기에다가 컴퓨터로 프로그램 다루는 솜시도 이제 제법.

 

미진이가 혼자서 유튜브 보면서 배운건데

정말 참 내딸이지만 너무 대견하다..ㅋㅋ

 

좀더 크면 씬티크로 바꿔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