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9일

내 생일을 기념하여

미진이 학교도 빼먹고

미진이랑 둘이서 외출을 했다. ㅋ

 

 

미진이가 저번오 와보고 다시 와보고 싶어 해서

용산에 있는 복합쇼핑몰에 다시 방문.

 

 

 

맥시칸 식당에서 둘이서 맛나게

 

 

아주 배부르게..

 

 

맛나게 점심을 먹고..

 

 

 

영화를 보러갔다. ㅋㅋ 표정이..

 

 

 

특별한 날이니까..

 

 

한번도 안와봤던..

 

 

골드 클래스에서 영화을 시청..ㅋ

 

 

하~ 역시 좋긴 했다.

너무 편하니까 잠이 올정도로..ㅋㅋ

 

 

그리고 미진이가 좋아 하는 지브리 샵.

 

 

어라~ 그런데 미진이가 좋아 하는 애니샵도 있네?

보더니 되게 반가워한다..ㅋㅋ

 

 

그리고 지브리 스토어 방문

내 생일이지만 미진이가 원하는

선물 하나를 사주기로 했다.

 

그리고 한참을 고르고 고른후..

 

 

학교에서 쓴다고 토토로 담요를 구입..ㅋㅋ

 

 

 

그리고 서점에 들렀다.

 

다행이 책을 좋아 하는 미진양..

하지만 핸드폰 보는 시간이 훨씬 많긴하지..

 

 

그리고 무슨책을 살까 고르는중..ㅋ

 

 

 

 

맛난 저녁을 먹고 싶었지만..

하.. 완전 이상한 냉면집에 들러서..

냄세나는 고기랑 맛없는 냉면으로..

 

웬만해선 음식 남기를것을 정말 싫어하는데

여기는 도저히 못먹을정도로 형편 없었다.

 

미진이도 너무 이상하다고..ㅜㅜ

 

하.. 마지막 저녁이 실망 스러웠지만..

그래도 미진이랑 하루종일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나름 행복한 생일을 보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