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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아빠일기

2017년 9월 14일

아라한 2018. 3. 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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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시각이 밤 12시..ㅡㅡ;

 

미진이 할머니 할아버지가 여행갔다

오시느라 공항에 미진이랑 둘이서

픽업을 나왔다.

 

그런데 저녁이라 그런지 출출해서..

시간도 남았고 미진이랑 둘이서 야식을..ㅋ

 

밤 12시가 넘었는데도 공항에는

사람이 참 많더라..

 

하긴 24시간 바쁜곳이긴 하지만서도..

 

근데 내가 여행을 안가더라도

공항에 오면 참 기분이 설렌단 말이지..ㅎ

 

미진이도 그렇단다..ㅋㅋ

 

그래서 둘이서 맛난 국수를 먹고..

공항에서 좀 있다 집으로 왔다.

 

피곤했는지 미진이는 차에서 잠이 들고..

 

아.. 나중에 미진이랑 둘이서

여행을 가야 하는데 언제가 될런지..

 

그러고 보니 미진이랑 둘이서

여행을 해본지가 한번도 없구나..

 

정말 시간내서 가까운 일본이라도

다녀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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