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1일

설 바로 다음다음 날은 미진이 할머니 생신이다.

 

항상 멀리 떨어져 있어서 생신을 제대로 챙겨 드리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같이 있어서 얼마 만에 같이 보내는 생일인지..ㅎ

 

 

미진이가 미진이 돈으로 직접 산 케익을 할머니랑

같이 노래를 부르고 초를 껏다.

 

 

노래를 부르는중..ㅋ

 

 

 

 

초를 불어서 끄고..

 

 

드디어 미진이의 해피 타임..^^:

자기가 초코케익을 좋아 한다고

초코케익을 사버렸다..ㅋㅋ

 

 

엉.. 먹는데 왜 찍어? 하면서 째려 보는중..ㅋㅋ

 

아.. 어찌나 잘 먹는지..

 

저 통통한 손좀 보소..ㅋ

 

항상 어머니 생일에는 특별하게 무언가를 하지를 못했다..

 

왜냐하면 설날 연휴라 가게가 바뻐서..

 

빨리 정리를 하고 정말 내년 부터는..

멋진데 가서 맛난 저녁도 먹고 즐거운 생일을 보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