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6일

학교갔다 오자마자 멍멍이들에게

간식을 나누어 주는 미진양 ㅎㅎ 

 

 

 

정말 어쩔때 보면 나보다 멍멍이들을 더 챙긴다..;;

그나저나 우리 백구 딸 멍멍이는 많이 컸다..허허..

 

그리고 몇번째인지 모르는 미진이의 헤드폰 선물..;

 

정말 헤드폰을 몇개째 사주는것인지!

잊어먹고 고장내고..어찌나 험하게 쓰는지..에효..

 

안사주면 내것을 호시탐탐 노려서 안된다..ㅡㅡ;

 

 

그래서 이제 좀 싼 제품으로 사주기로..ㅋ

근데 요즘은 싸도 퀄리티가 아주 굿이다..

 

 

사자마자 청음해보고 마음에 들어하는중..ㅋㅋ

사실 미진이가 좋은 헤드폰을 어떻게 구별하나..

그냥 소리가 나오면 좋은거지..ㅋ

 

 

우리 미진이의 평소 자세다..

한쪽에는 아이패드로 넷플릭스를 보고..

컴터로 게임을 즐기는 아주 전형적인

내 딸의 모습이지..하하..하..;

 

열심히 심즈 세계에 빠져서

집도 짓고 일도 하고 친구도 만드는중..ㅋ

 

요즘 참 다양한 게임을 즐기시는 미진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