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7일 본문

아라한/아빠일기

2014년 1월 17일

아라한 2014. 1. 22. 08:20
반응형

 

 

오늘은 금요일

 

중간에서 누나를 만나서 저녁을 먹고..

차를 마시러 카페에 들렀다.

 

날씨가 쌀쌀 하니 요즘 자꾸

따뜻한 라떼가 생각이 나네..ㅎㅎ

 

이제 한국을 들어가면..

언제나 누나와 조카들을 볼까?

 

특히 주호는 많이 그리울것 같다.. ㅎㅎ

 

괴롭히는 재미가 너무나 큰데 말야..ㅜㅜ

사내 녀석이라고 어찌나 잘 까부는지..

말은 어찌나 안듣고...ㅎㅎ

 

그래서 데리고 노는 재미가 더 있다.

 

그러고 보니 둘째가 아직 있었다면..

주호랑 참 잘 놀때이네..

 

한살차이 나니까.. 둘이 참 잘 놀거 같은데..

맨날 누나들 사이에서 끼지도 못하고..

구박만 당하는 주호..

 

주호를 볼때 마다 문뜩 생각이 나네..

 

 

모르겠다.. 왜 이렇게 된건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