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구글
- 에르메스 애플워치
- 파나메라
- 아이폰
- 2016년 베트스 10
- Steve Jobs
- 워렌버핏
- NEST
- iPhone
- 버핏
- Leica X2
- 게임개발
- airpods
- SSD
- 에어팟
- PSVITA
- Beosound 8
- NEX-7
- 시애틀맛집
- 스티브잡스
- 갤럭시탭ai
- 아이코닉 쉐이버
- 갤럭시탭s10울트라
- Iconiq shaver
- 뷰잉
- 여행
- Libratone Zipp
- 다담아이엔씨
- 스티브 잡스
- homepod
- Today
- Total
2013 Apple Airport Extreme 본문
가장 많이 구입 하는 제품중 하나가..
바로 무선 라우터 갔다.
거의 1년에 한번씩 새제품으로 바꾸는듯..
이상하게 1년 정도 쓰면 라우터가 이상해진다.
그중 가장 큰 문제는 2.4 Ghz 채널이 문제가 생겨서..
라우처를 수시로 리셋해줘야 하는 문제..?
여하튼 이번에도 쓰고 있던 Cisco EA4200 이..
슬슬 문제가 생기기 시작해서 바꾸려던 참에..
애플에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여 구매를 했다.
근 5년 만에 완전히 새로이 업데이트된..
Airport Extreme. 최신의 AC 채널까지 지원한다.
N 보다 이론적으로 5배까지 빠르다는 AC.
역시 디자인의 애플.
열때의 느낌이 너무 좋다.
심플한 구성품.
본체, 전원 케이블, 설명서가 전부.
그 흔한 LAN 케이블 하나 안들어 있다.
보호를 위해 덮여 있는 포장지.
아.. 심플하니 너무 좋다.
애플 마크는 위에 검은 색으로 되어 있다.
역시 디자인의 애플.
이렇게 길게 만든 이유는 안테나를
맨위에다 배치하여 좀더 나은
성능을 위해 서라고 한다.
안에 팬이 달려 있어 밑에는 공기가..
잘 통할수 있도록 뚤려 있다.
역시나 세개 뿐인 LAN 포트.
전원을 연결하면 이렇게..
밑 부분에 작은 LED 라이트가 하나 나타난다.
기존에 쓰던 EA 4200 과 백업용으로 쓰던
구 애플 에어포트 익스트림.
그리고 애플 tv
정말 신기 했던것은..
애플에서 의도하고 디자인 한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애플 티비랑 넓이가 같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똑 같다.
아.. 인테리어 용으로도 딱 좋다.
누가 이것을 라우터로 보겠는가? ^^
정말 편한 점은 아이패드로 설정이 가능하다.
기본에 쓰던 EA 4200을 아이폰5로..
5Ghz 로 물렸을때 속도.
새로운 AE를 아이폰5로..
5Ghz 로 물렸을때 속도.
거의 세배 차이를 보인다.
총평은 사용해본 제품중 최고의 라우터 이다.
무선 수신 거리는 EA 4200보다 50%
정도 늘어 났고 구 AE 보다는
100% 정도 늘어 난것 갔다.
그리고 너무나 편한 설정.
(이건 많은 설정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단점일지도..)
가격도 애플 제품에 AC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다른 회사의 제품보다 많이 비싼 편은 아니라고 생각든다.
장점:
- 역시나 애플 다운 깔끔한 디자인
- 정말 괜찮은 성능
- 손쉬운 세팅방법
- 많이 늘어난 주파수 거리
- 안에 HDD 슬롯이 있어 원하면 Time Capsule 로 DIY 가 가능.(?)
단점:
- 4개에서 3개로 줄어든 LAN 포트
- 다른 라우터 대비 좀더 많은 설정옵션을 제공 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