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5일

미진이 정기검사랑 독감 주사를 맞으러 왔다.

 

요즘 계속 자기 전에 배가 아프다고 하고..

이상하게 좀 컨디션이 않좋은것 같아서

왔는데 의사선생님은 특별한 문제는 없다고 한다.

 

아직 미진이가 혼자 자는거에 스트레스가

받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항상 자기전에만 그러니까..

 

하여튼 특별한 문제느 없어서 다행이다.

그리고 주사를 맞았다.

 

 

살짝 겁을 먹은 미진이..ㅎㅎ

 

 

고개를 돌리고..

 

 

간호사 언니가 하나, 둘, 셋~

세어 보라고 하고 둘에 놓았다. ㅎㅎ

미진이는 주사를 맞은지도 몰랐다고..ㅋㅋ

이제 커서 주사도 잘 맞네..^^

 

 

그리고 배가 고프다고 해서

간단하게 코스코 피자로 때우고..

 

 

 

아...먹을때 저 표정..ㅎㅎ

난 왜이렇게 이뻐 보이지?

이게 딸 바보인가..ㅡ.ㅡ?

 

그리고 집에 와서 킨들을 선물 했다^^

 

원래는 크리스마스때 주려고 했는데..

집에 읽을 책도 없고 해서 미리 선물.

 

역시 내딸이라 저런것은 아주 좋아하네..ㅎㅎ

 

그래도 책읽는것에 취미를 붙여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