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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아빠일기

2013년 11월 29일

아라한 2013. 12. 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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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도 잘 먹고 힘이나서

밤 늦게 까지 블프 온라인 쇼핑을 했다.^^;

밖에 돌아 다니는것은 이제 힘들어서..;;

 

덕분에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밥하기도 힘들고..;;

미진이가 좋아하는 크리스피 도넛으로

아침을 간단하게 먹었다.

 

 

도넛 하나에 참 행복해 보이는 미진이..

우리 미진이를 행복하게 하는것은

어렵지 않아요..^^ 허나 건강은..흑..미안..ㅜㅜ

 

그리고 집에서 계속 새로운 세일 하는거 없나 보다..

저녁에 누나가 만나자고 해서 고고씽!

 

 

누나가 중식이 먹고 싶다고 해서..

오랜만에 짜장면과 짬뽕 탕슉을 먹었다..

 

역시 그러나 한국에서 먹던 그 맛이 아냐..!

왜이리 한국식 중식은 맛이 없을까...?

 

한국 가면 맛난데 가서 실컷 먹어야지!

 

그리고 미장원에 들러서

주호 머리를 까는중. ㅎㅎㅎ

 

사내녀석이 어찌나 겁이 많은지..

머리를 깍으면 되게 무서워 한다.

 

그래서 계속 저렇게 얼어 있다..ㅎㅎㅎ

 

그래도 옛날에는 깍지도 못했는데..

이제는 좀 컷다고 깍기는 하네..ㅋㅋ

 

하여튼 왠지 피곤한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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