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6일

오늘 우리 미진이 완전 바쁜날!

 

점심때 친구 생일 초대가 있어서 갔다.

생일 파티의 테마는 스파!

 

그래서 마사지도 받고 매니큐어도 받았단다..ㅎㅎ

 

그리고 저녁에는 주호 생일 기념하려고..

신성에서 누나네 식구랑 모여서 저녁 식사!

 

 

밥먹기 전에 찰칵~

완전 좋은지 계속 자랑한다..ㅎㅎ

 

밥먹고 미장원 들러서 헤어컷을 했다!

미진이나 나나 어찌나 머리가 빨리 자라는지..;;

 

 

머리를 자르고 집에 와서 다시 한컷^^

아이고 똥그랗기도..ㅎㅎ

 

미진이가 발도 보라고 해서 봤더니..

발도 페디큐어를 받았네..헉^^

 

그래서 완전 신나 하는 미진이..ㅎㅎ

 

엄마가 있었다면 다 해줄텐데...흑..ㅜㅜ

 

한국 가면 내가 종종 샵에 데리고 가서 해줘야겠다..

 

하여튼 오늘 미진이 완전 이뻐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