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6일

동내 입구에 드디어 쇼핑센터가 거의 완정이 되어 간다.

 

스토어가 하나씩 들어 오더니 Mod Pizza 체인이 들어 왔다.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지 먹어 보지는 못했는데..

하여튼 오픈을 해서 한번 가봤다.  

 

 

 

막 오픈을 해서 그런지 엄청난 사람들이...

 

 

Fast Food Pizza 이지만..

서브웨이 처럼 그자리에서..

도우에다가 직접 원하는 토핑을

얹어주고 바로 화덕에서 구워준다.

 

 

 

엄청나게 많은 피자가 구워지고 있음.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많이들 오는듯..

 

 

시식으로 나누어준 밀크 쉐이크인데..

그렇게 달지도 않고 정말 맛있다.

 

나중에 가면 사먹어야 겠다.

 

 

구워서 받아온 피자.

 

원하는 토핑을 마음대로 선택할수 있고..

크기도 딱 정당한 1인분이라 아주 좋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Thin 피자이다!

 

도우도 그냥 기계로 찍어내는 도운데..

생각보다 쫄깃하고 아주 맛있다.

 

다른 미국 피자들과 달리 짜지도 않고..

왜 그리 사람들이 많은지 알것 같다..ㅎㅎ

 

가격대비 맛이 아주 훌룡함!

 

 

치즈 피자만 먹다가 이제 페퍼로니로

업그레이드한 미진이..ㅎㅎ

 

아이스 크림 다음으로 좋아하는 피자..

 

근데 너무 살찌는것만 좋아해..ㅜㅜ

 

하여튼 맨날 맥도날드만 가다가..

 

가까운데 이렇게 맛난곳이 생겨 다행이다^^

 

미진이랑 둘이서 종종 가서 저녁으로 때워야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