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9일

오랜만에 미진이랑 외출!

 

누나도 안오고 해서 둘이서 그냥 집을 나섰다.

 

우선 벨뷰 스퀘어 가서 미진이가

새로운 아이폰을 보고 싶다고 해서 구경갔다.

 

역시 내딸이야! 인형이나 그런것 보다도..ㅎㅎ

 

 

특히 저 핑그색을 마음에 들어 하는 미진이.

 

나중에 한국가면 저걸로 바꿔 줘야지..ㅎㅎ

 

그리고 미진이 할로윈 코스튬을 구입하고..

할로윈 스토어에 들렀다.

 

 

ㅎㅎ 가발을 사달라고..

 

그런데 안 어울려..ㅜㅜ

 

 

 

오~ 보라는 쫌 어울린다.. ㅎㅎ

 

하여튼 자기 마음에 드는거 없다고

조금 구경하다 나왔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베스트바이에

들러서 보고 싶었던 노트 3를 구경갔다.

 

 

오~ 생각보다 좋다! 더 가벼워지고

그리고 액정이 너무 마음에 든다.

 

난 역시 OLED 체질인가 왜이리

화면이 좋아 보이지.. ^^;

역시 안드의 끝판왕 노트3!

 

그옆에 기어도 봤는데..

이건 모야..;;

 

내가 새로운 디바이스에

이렇게 안 땡길수가 있다니..;;

 

 

할로윈 스토어에서 보다 더 집중하는 미진이..

 

 

 

갤럭시 기어를 보더니 너무 좋다고

살달라고 한다..;; 역시 내딸!!!

 

그리고 저녁 먹으러 고고!

 

 

 

오랜만에 테리야키를 먹으러 가서

둘이 맛나게 먹었네..ㅎㅎ

 

옛날에는 잘 안먹더니..

좀 크니 이제 아무거나 잘 먹는 미진이^^

 

이제 미진이랑 음식을 먹기가 한결 수월하다.

 

고마워 미진아^^